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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佩囊]<ref>주머니[佩囊]:몸에 지니고 다닐 만한 물건을 담아 허리에 차도록 만든 물건. 우리나라 의복은 서양 의복과 달라 옷에 주머니가 달려 있지 않고 따로 주머니를 만들어 옷에 찼다. 둥근 것은 ‘두루주머니’라 하고, 각진 것은 ‘귀주머니’라 한다.</re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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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낭은 갖가지 색의 단(緞)으로 만드는데, 네모나고 둥글고는 뜻대로 한다. 청색과 자주색 실로 끈을 만들어 허리춤에 차고, 속에는 부싯돌이나 족집게 등의 물건을 담는다.《금화경독기》<br/>
 
패낭은 갖가지 색의 단(緞)으로 만드는데, 네모나고 둥글고는 뜻대로 한다. 청색과 자주색 실로 끈을 만들어 허리춤에 차고, 속에는 부싯돌이나 족집게 등의 물건을 담는다.《금화경독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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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0일 (화) 10:15 판

내용

주머니[佩囊][1]
패낭은 갖가지 색의 단(緞)으로 만드는데, 네모나고 둥글고는 뜻대로 한다. 청색과 자주색 실로 끈을 만들어 허리춤에 차고, 속에는 부싯돌이나 족집게 등의 물건을 담는다.《금화경독기》

각주

  1. 주머니[佩囊]:몸에 지니고 다닐 만한 물건을 담아 허리에 차도록 만든 물건. 우리나라 의복은 서양 의복과 달라 옷에 주머니가 달려 있지 않고 따로 주머니를 만들어 옷에 찼다. 둥근 것은 ‘두루주머니’라 하고, 각진 것은 ‘귀주머니’라 한다.
    영친왕비 자수 두루주머니(국립고궁박물관)
    영친왕비 자수 귀주머니(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