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efinition)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 + | ||
| + | |||
| + | ==정의== | ||
| + | <font color="red"></font><strong>단선(團扇)</strong>은 납작하게 펴진 부채살에 종이나 깁(명주실로 짠 비단)을 붙여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채이다. 서유구(徐有榘)의 <font color="blue">《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font>에 단선의 종류가 실려있다. | ||
| + | |||
==Definition== | ==Definition== | ||
2020년 7월 14일 (화) 10:34 판
목차
정의
단선(團扇)은 납작하게 펴진 부채살에 종이나 깁(명주실로 짠 비단)을 붙여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채이다. 서유구(徐有榘)의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에 단선의 종류가 실려있다.
Definition
납작하게 펴진 부채살에 종이나 깁(명주실로 짠 비단)을 붙여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 부뚜막 | Clothing | 복식, 복장 | 부채 | 단선 | 단선 | 團扇 | a round fan | http://dh.aks.ac.kr/~pungseok/wiki/index.php/단선 |
|
Additional Attributes
| propertyName | value |
|---|---|
| id | 단선 |
| 이칭/별칭 | 부채 |
| 재질 | 종이, 풀반죽, 대나무, 깃털, 종려나무잎 |
| 사용자 | 사대부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Spati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
Tempor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단선의 종류
지호 부채
단선에는 지호(紙糊)부채(종이를 풀칠해서 만든 부채)가 있다.
죽면 부채
죽편(竹編)부채(대나무를 엮어 만든 부채)가 있다.
우선 부채
대나무 뿌리나 자단(紫檀)으로 된 빼어난 자루를 얻어야 아름다운 부채가 된다. 예전에는 거위 털로 만든 부채가 있었는데, 곧 우선(羽扇, 깃털부채)이니, 제도가 정교하고 치밀하다.
종엽선
근래에 중국에서 만든 종엽선(棕葉扇, 종려나무 잎으로 만든 단선)은 죽멸로 부채 가장자리를 장식했는데, 자단이나 종려나무로 자루를 만든 부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