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준- 팔달문 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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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팔달문 동종은 1976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높이 122.7cm, 입지름 75.8cm로, 조선 후기 범종 중 비교적 큰 편에 속합니다. 팔달문 동종은 화성 축성과 동시에 건조된 성의 사대문인 팔달문 2층 누상에 달려 있는 종입니다. 1687년(숙종 13) 화성군 만의사에서 주조되었으며, 상대에는 2단의 원이 있고 각 원내에 범자가 쓰여져 있으며, 하대에는 보상화문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팔달문 동종은 정조 때 파루용으로 화성행궁 사거리(종로)에 종각이 설치된 후 이전되었습니다. 1911년 일제에 의해 정오 및 화재경보용으로 팔달문 누상으로 다시 이전·설치되어 팔달문동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수원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출처: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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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수원 영동시장 싸전거리에서 이귀성씨가 '화춘옥'이라는 간판을 걸고 시작한 것이 '수원갈비'의 시초였다. 처음에는 해장국을 시작하면서 해장국에 갈비를 넣어주는 것으로 시작을 하다가 갈비에 양념을 해 구운 것을 팔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유명인들이 화춘옥을 찾아오면서 수원갈비는 더욱 유명해 지고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수원갈비는 1985년 4월 12일 수원시 고유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었다. 수원에서 갈비가 유명해지게된 역사적 유래는 수원에는 예전부터 큰 소시장이 있었다고 전한다. 정조 때 수원 화성을 건설하면서 많은 인부와 사람들이 수원으로 모여들었고, 당시 수원은 농업이 발달된 곳이었다. 조선시대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 나라의 근간이 되는 정책이었고 따라서 농업생산에 큰 역할을 하는 소를 함부로 도축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수원은 화성을 건설하면서 예외적으로 소의 도축이 허용되었고 소를 이용한 음식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다양하게 발전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수원 이외 왕릉이 있는 주변에는 해마다 제사가 있어 쇠고기 음식이 발달한 곳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원갈비는 수원의 향토음식으로 가장 유명하고 전국 곳곳에 수원갈비라는 간판을 내건 식당들이 많다. 갈비는 만드는 과정은 먼저 갈빗대 옆에 붙어 있는 도톰한 살을 한쪽부터 얇게 편다. 먼저 갈빗대 쪽에서 바깥쪽으로 칼을 넣어 저민 후 뒤집어서 저미고 2번 정도 반복하여 끝까지 잘 편다. 반대쪽에 붙어 있는 살도 갈비를 앞뒤로 뒤집어가며 끝부분까지 얄팍하게 편다. 분량의 양념이 고루 베도록 주물러서 양념을 한다. 양념한 갈비를 한쪽부터 잘 펴가면서 칼끝으로 잔칼질한다. 고기의 결이 수직이 되게 하면 힘줄이 끊어져서 너덜너덜 해지므로 평행이 되게 잔칼질을 한 후 이틀 정도 재워두었다가 국물이 생기면 잘 펴서 석쇠에 올리고 은은한 숯불에 굽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원갈비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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