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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월 7일 (금) 23:3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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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택시기사

어느 날 처칠[1]이 전세계에 보내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BBC방송국에 가려고 택시를 잡았다. 그러나 운전사는 방송국까지 가다보면 처칠의 메시지를 들을 수 없다고 하며 거절하였다. 이 말에 처칠은 기분이 좋아져서 1파운드를 주면서 애원하다시피 사정했다. 그러자 운전사는 "타시구려. 그 처칠인지, 개떡인지 내 알 바 없소. 돈이나 벌어야겠소." 하였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은 잘 변하고 물질에 약하다.

주석

  1. W. Churchill 1874-1965 영국 정치가, 수상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