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박물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우리집 야옹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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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소을 입니다. 저는 움직이는 것과 손을 꼼지락 거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소을 입니다. 저는 움직이는 것과 손을 꼼지락 거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 ||
수원 박물관은 수원의 문화재가 많이 있는 박물관이에요. | 수원 박물관은 수원의 문화재가 많이 있는 박물관이에요. | ||
오늘 와서 가봤는데 멋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오늘 와서 가봤는데 멋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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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 + | * 수원 박물관 팔달문 동종: 팔달문에 있다가 지금 이곳 수원 박물관에 오게 되었습니다. |
| − | + |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 |
| − | + | * 1687년(숙종 13)작. 높이 122.7㎝, 입지름 75.8㎝. 1976년 경기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경기도 화성시 만의사(萬儀寺))의 종으로 주조된 것이다. | |
| − | 1687년(숙종 13)작. 높이 122.7㎝, 입지름 75.8㎝. 1976년 경기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경기도 화성시 만의사(萬儀寺))의 종으로 주조된 것이다. | ||
상대(上帶)에는 2단의 원이 있으며, 각 원내에 범자(梵字)가 쓰여져 있고, 하대에는 보상화문(寶相華文)이 장식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쌍두(雙頭)의 용이 서로 엇갈려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있는 모양으로 용뉴(龍鈕)를 형성하고 있다. | 상대(上帶)에는 2단의 원이 있으며, 각 원내에 범자(梵字)가 쓰여져 있고, 하대에는 보상화문(寶相華文)이 장식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쌍두(雙頭)의 용이 서로 엇갈려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있는 모양으로 용뉴(龍鈕)를 형성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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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통(音筒)은 내부는 관통되었는데 입 언저리에는 앙련(仰蓮)을 장식하였다. 종신(鐘身)의 4면에는 불상이 조각되어 있고, 상대 아래에는 4개의 유곽(乳廓)이 설치되었는데, 유곽대에는 보상화문이 둘러져 있으며 9개의 유두(乳頭)가 표현되었다. | 음통(音筒)은 내부는 관통되었는데 입 언저리에는 앙련(仰蓮)을 장식하였다. 종신(鐘身)의 4면에는 불상이 조각되어 있고, 상대 아래에는 4개의 유곽(乳廓)이 설치되었는데, 유곽대에는 보상화문이 둘러져 있으며 9개의 유두(乳頭)가 표현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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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두 가운데 중앙의 것 하나는 유난히 돌출되었으며, 나머지 8개는 화문(花文)이 조각되어 특이한 종모양을 이루고 있다. 명문에 의하면 이 종은 1080년(문종 34)에 처음 만들어졌고, 1687년(숙종 13)에 개주(改鑄)되었다고 한다. | 그 유두 가운데 중앙의 것 하나는 유난히 돌출되었으며, 나머지 8개는 화문(花文)이 조각되어 특이한 종모양을 이루고 있다. 명문에 의하면 이 종은 1080년(문종 34)에 처음 만들어졌고, 1687년(숙종 13)에 개주(改鑄)되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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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금) 23:15 기준 최신판
안녕하세요. 이소을 입니다. 저는 움직이는 것과 손을 꼼지락 거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원 박물관은 수원의 문화재가 많이 있는 박물관이에요. 오늘 와서 가봤는데 멋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Story
- 수원 박물관 팔달문 동종: 팔달문에 있다가 지금 이곳 수원 박물관에 오게 되었습니다.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 1687년(숙종 13)작. 높이 122.7㎝, 입지름 75.8㎝. 1976년 경기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경기도 화성시 만의사(萬儀寺))의 종으로 주조된 것이다.
상대(上帶)에는 2단의 원이 있으며, 각 원내에 범자(梵字)가 쓰여져 있고, 하대에는 보상화문(寶相華文)이 장식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쌍두(雙頭)의 용이 서로 엇갈려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있는 모양으로 용뉴(龍鈕)를 형성하고 있다. 음통(音筒)은 내부는 관통되었는데 입 언저리에는 앙련(仰蓮)을 장식하였다. 종신(鐘身)의 4면에는 불상이 조각되어 있고, 상대 아래에는 4개의 유곽(乳廓)이 설치되었는데, 유곽대에는 보상화문이 둘러져 있으며 9개의 유두(乳頭)가 표현되었다. 그 유두 가운데 중앙의 것 하나는 유난히 돌출되었으며, 나머지 8개는 화문(花文)이 조각되어 특이한 종모양을 이루고 있다. 명문에 의하면 이 종은 1080년(문종 34)에 처음 만들어졌고, 1687년(숙종 13)에 개주(改鑄)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