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흥망이라는 것은 왕실의 흥망으로써 말하는 것이 아니라 토지가 타인에게 나누어지고 인민이 타인의 노예가 되는 것이니 이 것이 국가가 망했다고 하는 것이다.
왕실이 바뀌면 이를 '왕실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이기에 우리나라 에는 삼국과 고려의 국호가 여러 번 바뀌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왕실이 바뀌었다'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