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교육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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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2년 융합형콘텐츠(XRㆍ메타버스) 개발 지원사업 선정 공고
「2022년 메타버스 창작 프로젝트 지원사업」선정 공고
2022년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 공모
2022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지원 과제 안내(VRㆍAR 제작거점센터 운영사업)
2022년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추가 모집 공고
2021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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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초등
플랫폼 통일입니다.
(중략) 왜 우리가 사설업체 배를 불려줘야합니까? 사설보다 못하더라도 지금 교육 시스템이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걸 보여줘야 교사들이 능력이 없어서 못 하는게 아니라 시스템 문제인 게 되고 나중에라도 이 시스템 확충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할 수 있는 겁니다.
(중략) 콘텐츠 통일입니다. 수십 명의 지원인력이 붙는 사설방송이나 EBS가 아니니 우리가 찍은 영상은 허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능한 개인영상보단 시도교육청 단위로라도 공통된 활용 가능한 콘텐츠 달라고 요구해야합니다.
(중략) 절대 튀지 말아야 합니다.
(중략) 정보부장겸임해서 10년 가까이 했고 나름 앞서가는 교사입니다. 하지만 전 이번 온라인 개학해도 저것들 활용 안 할겁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사설업체 활용하며 나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것들은 내 개인 수업에서 조금 더 재미있게 풍부하게 하는 용도로 두루 활용하려고 접어두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관련 자료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거 보고 이번 기회에 배워두시면 언젠가 도움되겠지요. 하지만 지금 쓰는 것 아닌 것 같다입니다.
(중략) 능력있어도 보여주면 안됩니다. 교사들이 명령만 내리면 어떻게든 해낼 거 아니까 교육부도 우리와 상의 한마디 없이 언론에 발표하는 거 보셨죠? (중략)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어도 안하는 겁니다. 애들 생각해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구요? 아뇨.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해도 출석수업 못 따라갑니다. (중략) 기기가 먼저가 되면 안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교사가 현장에 존재할 때 교육이 있는 겁니다. 온라인에서의 교사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략) 이번 기회에 나의 스마트능력을 뽐내서 유명해지고 싶다? 이런 생각하는 분 혹시 있으면 다 같이 숙이라는 전장에서 혼자 일어나 달려나가다가 먼저 총맞고 아군 위치 노출해서 모두 죽게 만드는 공멸의 길로 가자는 겁니다. 학교 필요없고 유튜브로 공부하면 된다는 결론 나옵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