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239년(광무 10년) 전에 단군께서 도읍을 정하시고 천여 년을 이어오다가 3038년 전에 기왕이 중국으로부터 오셔서 교화가 이루어지고 나라를 이어오다가 41대 929년을 지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