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필독 권1제1과 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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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재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3월 27일 (토) 16: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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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라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합하여 된 것이니 내 한 몸은 비 록 적지만 곧 나라를 만드는 한 사람이다.

만일 내가 없으면 나라에 한 사람이 없어서 나라의 한 부분의 힘이 적어진다.

그러한즉, 내가 곧 나라를 만든 사람이다.

어찌 귀중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