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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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교재
- 교육열이 높았던 재만 한인 사회에서는 문무를 겸전한 신흥무관학교 출신들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 그래서 압록강 대안인 서간도뿐 아니라 장백, 화룡, 연길, 왕청, 훈춘 등 두만강 대안의 북간도 지역까지 파견되어 교사로 근무했다. 무관학교 출신들은 낮에는 학과를 교육하고 밤에는 지방 청년들에게 군사 교육을 실시했다. 졸업생들이 파견된 지역은 유사시에 독립군으로 재편될 예비군이 즐비했다
- 이상룡의 <대동역사> <서사록>, 일제강점기 안동인의 역사저술과 역사인식, 신흥무관학교는 군사교육 못지 않게 국사교육에 집중했는데, 국사교과서는 이상룡이 지은 대동역사(大東歷史)였다, 1913년 석주 이상룡은 신흥무관학교의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대동역사』를 저술하면서, [이상룡은 기자를 한반도로 끌어들인 유학자들의 사대주의 역사관을 강하게 비판한다 http://www.historyin.org/?act=board&bbs_code=sub03_2&page=3&bbs_mode=view&bbs_seq=59], 신흥무관학교의 교과 내용은 학과 10%, 교련(敎鍊) 20%, 민족정신교육 50%, 건설 20%의 비중으로 되어 있었다
- 신채호의 <독사신론> 입수, 번역완료
- 장지연의 <대한신지지>
- 현채의 <국민독본>=유년필독(幼年必讀) 사진촬영준비
- 이원태의 <배달족 강역형세도>, 배달족강역형세도(倍達族疆域形勢圖)
- <아리랑> 입수, 번역중-->국사교육에 대한 내용 찾기
- 국경지방시찰복명서(1914)
- 김교헌의 <신단민사> 김교헌은 최남선과 박은식, 신채호 등의 스승으로 민족사관 확립에 기초를 만든 사람이다. 한국사를 체계화하여, 단군과 동아시아 우리 민족사를 저술한 <신단민사>는 교과서 형식으로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사 교과서다. 이 책은 만주의 민족학교와 신흥무관학교의 교재로 활용되었다.
관련기사 및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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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 현익철
- 이석영
- 허은
- 김산 국사교육에 대한 언급 있음
- 원병상의 수기
- [(항일독립운동의 요람) 신흥무관학교 : 신흥에서 경희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