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필독 권1제1과 나라1

pattern
최원재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3월 27일 (토) 16:54 판 (새 문서: '나라'라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합하여 된 것이니 내 한 몸은 비 록 적지만 곧 나라를 만드는 한 사람이다. 만일 내가 없으면 나라에 한 사...)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나라'라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합하여 된 것이니 내 한 몸은 비 록 적지만 곧 나라를 만드는 한 사람이다. 만일 내가 없으면 나라에 한 사람이 없어서 나라의 한 부분의 힘이 적어진다. 그러한즉, 내가 곧 나라를 만든 사람이다. 어찌 귀중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