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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롬반선교회의 한국 진출은 1933년 11월 중국으로 가던 10명의 사제가 장상인 맥골드린 신부의 “한국으로 가라”는 지시를 따르면서 이뤄졌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한 골롬반선교회는 선교 사제와 평신도 선교사 양성, 파견에 힘쓰는 한편, 한국사회의 민주화운동, 노동과 빈민 사목 등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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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롬반선교회의 한국 진출은 1933년 11월 중국으로 가던 10명의 사제가 장상인 맥골드린 신부의 “한국으로 가라”는 지시를 따르면서 이뤄졌다. 이들은 대구에서 한국어를 익힌 다음 광주 교구에서 선교를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한 골롬반선교회는 선교 사제와 평신도 선교사 양성, 파견에 힘쓰는 한편, 한국사회의 민주화운동, 노동과 빈민 사목 등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
 
 
  
  
  
 
출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http://www.catholicnews.co.kr)
 
출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http://www.catholicnews.co.kr)

2021년 5월 31일 (월) 15:37 판

역사

아일랜드의 에드워드 갤빈 신부가 중국 선교를 목적으로 창립한 성골롬반외방선교회는 1918년 6월 29일 교황청 승인을 받았다.

한국진출

골롬반선교회의 한국 진출은 1933년 11월 중국으로 가던 10명의 사제가 장상인 맥골드린 신부의 “한국으로 가라”는 지시를 따르면서 이뤄졌다. 이들은 대구에서 한국어를 익힌 다음 광주 교구에서 선교를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한 골롬반선교회는 선교 사제와 평신도 선교사 양성, 파견에 힘쓰는 한편, 한국사회의 민주화운동, 노동과 빈민 사목 등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


출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http://www.cathol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