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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바다 빛깔이 도로 푸르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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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제주도를 떠날 때 뱃사람이 무지한 탓으로 식수를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10&cp_code=cp0232&index_id=cp02320147&content_id=cp023201470001&search_left_menu=3 거룻배]85에 싣고 따르게 하였는데, 풍랑에 표류된 뒤로는 서로 어긋나서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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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span style="color: red">제주도</span>를 떠날 때 뱃사람이 무지한 탓으로 식수를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10&cp_code=cp0232&index_id=cp02320147&content_id=cp023201470001&search_left_menu=3 거룻배]싣고 따르게 하였는데, 풍랑에 표류된 뒤로는 서로 어긋나서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타고 있는 배에는 물 한 그릇이 없어 밥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타고 있는 배에는 물 한 그릇이 없어 밥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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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실 수 없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밥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실 수 없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권송이 신에게 말하기를, “보아 하니 배 안의 사람들 가운데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51229/75618760/1 황감(黃柑)]<ref>[http://folkency.nfm.go.kr/kr/topic/detail/5300]</ref> 6과 청주(淸酒)<ref>[http://weekly.donga.com/3/all/11/1656750/1]</ref>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마구 먹어서 남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청컨대 이를 한 데 모아 배 위의 창고에 운반하여 저장했다가 목마름을 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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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ed">권송</span>이 신에게 말하기를, “<span style="color: red">보아 하니 배 안의 사람들 가운데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51229/75618760/1 황감(黃柑)]<ref>[http://folkency.nfm.go.kr/kr/topic/detail/5300]</ref>청주(淸酒)</span><ref>[http://weekly.donga.com/3/all/11/1656750/1]</ref>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마구 먹어서 남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청컨대 이를 한 데 모아 배 위의 창고에 운반하여 저장했다가 목마름을 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신은 즉시 거이산에게 명하여, 배 안의 '''행장'''을 모두 뒤지게 하여 황감 50여 개와 술 두 동이를 얻었습니다.  
 
신은 즉시 거이산에게 명하여, 배 안의 '''행장'''을 모두 뒤지게 하여 황감 50여 개와 술 두 동이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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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자에게 말하기를,<span style="color:red">“배를 함께 탔으면 호인(胡人)과 월인(越人)<ref>[http://andameero.com/archives/128]</ref>도 한 마음일 터인데, 하물며 우리들은 모두가 한 나라 사람으로서 정은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325 골육지친(骨肉之親)]<ref>[http://www.subkorea.com/xe/gosa/36264 여씨춘추(呂氏春秋)-계추기(季秋紀) 정통편(精通篇)]</ref>과 같으니,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 한다. </span>이 감과 술은 한 방울이 천금과 같다. 네가 이를 맡아서 함부로 쓰지 말고, 배에 탄 사람의 '''절박한''' 목마름을 풀어 주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손효자에게 말하기를,<span style="color:red">“배를 함께 탔으면 호인(胡人)과 월인(越人)<ref>[http://andameero.com/archives/128]</ref>도 한 마음일 터인데, 하물며 우리들은 모두가 한 나라 사람으로서 정은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325 골육지친(骨肉之親)]<ref>[http://www.subkorea.com/xe/gosa/36264 여씨춘추(呂氏春秋)-계추기(季秋紀) 정통편(精通篇)]</ref>과 같으니,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 한다. </span>이 감과 술은 한 방울이 천금과 같다. 네가 이를 맡아서 함부로 쓰지 말고, 배에 탄 사람의 '''절박한''' 목마름을 풀어 주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효자가 사람들 가운데 입술이 타고 입이 마른 사람을 보아서 고루 나누어 마시게 하여 겨우 혓바닥만 적시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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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ed">효자</span>가 사람들 가운데 입술이 타고 입이 마른 사람을 보아서 고루 나누어 마시게 하여 겨우 혓바닥만 적시게 하였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황감과 술이 모두 없어지니 어떤 사람은 마른 쌀을 잘게 씹고 제 '''오줌'''을 받아 마셨지만, 얼마 안 가 오줌마저 없어지고 가슴속이 건조해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황감과 술이 모두 없어지니 어떤 사람은 마른 쌀을 잘게 씹고 제 '''오줌'''을 받아 마셨지만, 얼마 안 가 오줌마저 없어지고 가슴속이 건조해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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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마침 비가 내리니 배 안 사람들이 손으로 봉옥의 처마를 들고 거기에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기도 하고, 모자를 그릇삼아 아래로 떨어지는 빗물을 모으기도 하고, 돗자리를 구부려 뿌려지는 빗물을 받기도 하고, 돛대와 노를 세워 중간에 종이끈을 묶어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기도 하면서 한 잔 물이라도 '''기어코 얻어서''' 혀로 핥았습니다.  
 
이 때 마침 비가 내리니 배 안 사람들이 손으로 봉옥의 처마를 들고 거기에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기도 하고, 모자를 그릇삼아 아래로 떨어지는 빗물을 모으기도 하고, 돗자리를 구부려 뿌려지는 빗물을 받기도 하고, 돛대와 노를 세워 중간에 종이끈을 묶어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기도 하면서 한 잔 물이라도 '''기어코 얻어서''' 혀로 핥았습니다.  
  
안의가 말하기를,“옷에 비를 적셔 이를 짜서 마신다면 얻는 바가 실로 많을 터이지만, 뱃사람의 옷은 모두 바닷물에 젖어 비록 비에 적셔 짜내더라도 마실 수가 없으니 어찌하겠습니까?”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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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ed">안의</span>가 말하기를,“옷에 비를 적셔 이를 짜서 마신다면 얻는 바가 실로 많을 터이지만, 뱃사람의 옷은 모두 바닷물에 젖어 비록 비에 적셔 짜내더라도 마실 수가 없으니 어찌하겠습니까?”라고 하였습니다.  
  
신은 즉시 간수해 둔 옷 몇 벌을 찾아내어 최거이산에게 비에 적신 뒤 이를 짜게 하니 거의 몇 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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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즉시 간수해 둔 옷 몇 벌을 찾아내어 <span style="color: red">최거이산</span>에게 비에 적신 뒤 이를 짜게 하니 거의 몇 병이 되었습니다.  
  
김중으로 하여금 숟가락으로 이를 나누어 마시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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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ed">김중</span>으로 하여금 숟가락으로 이를 나누어 마시게 하였습니다.  
  
김중이 숟가락을 집어 들면 배 안 사람들이 입을 벌리기를 마치 제비 새끼가 먹이를 먹여주기를 바라는 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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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ed">김중</span>이 숟가락을 집어 들면 배 안 사람들이 입을 벌리기를 '''마치 제비 새끼가 먹이를 먹여주기를 바라는 듯'''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비로소 혀를 움직이고 숨을 쉴 수가 있어 조금 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비로소 혀를 움직이고 숨을 쉴 수가 있어 조금 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13일 (일) 10:13 기준 최신판

漂大洋中。是日雨。東風如昨。午後海色還靑。先是發濟州時。舟人無智。載陸水于鼻居舠以隨。自漂風後相失莫値。所乘船中無一器。甘水未得漬炊。絶食絶飮。無可奈何。權松告于臣曰。觀舟中人或賫黃柑,淸酒而來。恣食無餘。請括聚輸之上藏。儲以救渴可也。臣卽令巨伊山搜盡舟中行裝。得黃柑五十餘枚,酒二盆。謂孫孝子曰。同舟則胡越一心。況我等皆一國人。情同骨肉。生則一時俱生。死則一時俱死。唯此柑酒。一滴千金。汝其掌之。毋得濫費。以救舟人一刻之渴可也。孝子視人之唇焦口爛者。均分飮食之。止令沃舌。數日柑酒俱盡。或細嚼乾米。掬其溲溺以飮。未幾溲尿又竭。胷膈乾燥。不出聲氣。幾至死域。至是因雨下。舟人或以手擎篷榮。取其溍滴者。或以笠帽若鼎器。貯其滲漉者。或屈席子。奉其灑汛者。或建桅楫中約紙繩。承其淋瀝者。期得些少一勺。以舌舐之。安義曰。濕雨以衣。汁而取飮。所得誠多。但舟人之衣。皆爲鹹水所漬。雖濕雨而汁。亦不能飮。若之何其。臣卽點出所藏衣數領。令巨伊山承雨霑洽。取汁以貯。幾至數甁。令金重用匙分飮之。重執匙以擧。舟人張口。有如燕兒望哺然。自是始能掉舌噓氣。稍有向生之心。



바다에서 표류하였습니다.

이 날은 비가 내리고 동풍이 어제처럼 불었습니다.

오후에는 바다 빛깔이 도로 푸르러졌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도를 떠날 때 뱃사람이 무지한 탓으로 식수를 거룻배에 싣고 따르게 하였는데, 풍랑에 표류된 뒤로는 서로 어긋나서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타고 있는 배에는 물 한 그릇이 없어 밥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밥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실 수 없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권송이 신에게 말하기를, “보아 하니 배 안의 사람들 가운데는 황감(黃柑)[1]과 청주(淸酒)[2]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마구 먹어서 남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청컨대 이를 한 데 모아 배 위의 창고에 운반하여 저장했다가 목마름을 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신은 즉시 거이산에게 명하여, 배 안의 행장을 모두 뒤지게 하여 황감 50여 개와 술 두 동이를 얻었습니다.

손효자에게 말하기를,“배를 함께 탔으면 호인(胡人)과 월인(越人)[3]도 한 마음일 터인데, 하물며 우리들은 모두가 한 나라 사람으로서 정은 골육지친(骨肉之親)[4]과 같으니,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 한다. 이 감과 술은 한 방울이 천금과 같다. 네가 이를 맡아서 함부로 쓰지 말고, 배에 탄 사람의 절박한 목마름을 풀어 주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효자가 사람들 가운데 입술이 타고 입이 마른 사람을 보아서 고루 나누어 마시게 하여 겨우 혓바닥만 적시게 하였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황감과 술이 모두 없어지니 어떤 사람은 마른 쌀을 잘게 씹고 제 오줌을 받아 마셨지만, 얼마 안 가 오줌마저 없어지고 가슴속이 건조해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때 마침 비가 내리니 배 안 사람들이 손으로 봉옥의 처마를 들고 거기에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기도 하고, 모자를 그릇삼아 아래로 떨어지는 빗물을 모으기도 하고, 돗자리를 구부려 뿌려지는 빗물을 받기도 하고, 돛대와 노를 세워 중간에 종이끈을 묶어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기도 하면서 한 잔 물이라도 기어코 얻어서 혀로 핥았습니다.

안의가 말하기를,“옷에 비를 적셔 이를 짜서 마신다면 얻는 바가 실로 많을 터이지만, 뱃사람의 옷은 모두 바닷물에 젖어 비록 비에 적셔 짜내더라도 마실 수가 없으니 어찌하겠습니까?”라고 하였습니다.

신은 즉시 간수해 둔 옷 몇 벌을 찾아내어 최거이산에게 비에 적신 뒤 이를 짜게 하니 거의 몇 병이 되었습니다.

김중으로 하여금 숟가락으로 이를 나누어 마시게 하였습니다.

김중이 숟가락을 집어 들면 배 안 사람들이 입을 벌리기를 마치 제비 새끼가 먹이를 먹여주기를 바라는 듯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비로소 혀를 움직이고 숨을 쉴 수가 있어 조금 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0th Day. Adrift in the Ocean. This day it rained.

An east wind, as on the day before. After noon the sea became green again. Previously when we had left Cheju, the boatmen had unwisely loaded water from land into a tender to be towed after us. After drifting away with the wind, we were separated from it and lost it. There was not one container of fresh water in the boat. We were not able to boil water or cook food and had nothing to eat or drink. We were in a desperate condition. Kwon Song told me, “I have noticed that some of the men in the boat brought yellow oranges and refined wine, and they are greedily eating them up. Let us have them collected and taken to the upper storehouse. We can store them and relieve our thirst with them.”

I ordered Kõisan to search through all the baggage in the boat. He got more than fifty yellow oranges and two jugs of wine. I said to Son Hyo-ja, “When they are together in a boat, men of Hu and Yüeh are like one. 19 That is even more so with us, all men of one country, of the same flesh and bones. If we are to live, let us all live at the same time. If we are to die, let us all die at the same time. These oranges and this wine are all there are. One drop is worth a thousand pieces of gold. You take charge, therefore, and do not waste any, so that they can be used to relieve the thirst of the men in the boat.”

Hyo-ja inspected the men and gave those whose lips were parched and mouths cankerous some oranges and wine to eat and drink. He gave them only enough to moisten their tongues. In a few days both the oranges and wine were consumed. Some of the men chewed dried rice grains fine and caught their urine in their hands to drink. Before long the urine, too, dried up. Their diaphragms dry and burning, unable to utter sounds, they were almost dead.

At that point, rain fell. Some of the boatmen held up the awning flaps and caught the drops, and some used rain hats and cauldrons to gather the drops. Some curved mats and got them, and some tied paper strings20 to the mast and oars and took what dripped down. [By these means] they hoped to get some water and lick it off with their tongues. An Ui said, “If we took the moisture from clothing wet by the rain and drank it, we should really get a good deal. But the boatman's clothes have all been soaked by salt water. Even if we soaked them in the rain for moisture, we could not drink it. That being the case, what can be done?”

I then picked and brought out several pieces of clothing that had been stored. I ordered Kõisan to let them be soaked with rain and to collect the moisture from them. It came to several jars, I ordered Kim Chung to ration it with a spoon and let [the men] drink. Chung raised the spoon, and the boatmen opened their mouths wide, like fledgling swallows waiting to be fed. Only afterwards were they able for the first time to move their tongues and belch. They felt a little more like living.




初十日

漂大洋中。是日雨,东风如昨。午后,海色还青。先是发济州时,舟人无智,载陆水于鼻居舠以随。自漂风后,相失莫值。所乘船中无一器甘水,未得渍炊,绝食绝饮,无可奈何。权松告于臣曰:“观舟中人,或赍黄柑、清酒而来,恣食无余。请括聚输之上藏储,以救渴可也。”臣即令巨伊山搜尽舟中行装,得黄柑五十余枚、酒二盆。谓孙孝子曰:“同舟则胡越一心,况我等皆一国人,情同骨肉,生则一时俱生,死则一时俱死。唯此柑酒,一滴千金。汝其掌之,毋得滥费,以救舟人一刻之渴可也。”孝子视人之唇焦口烂者,均分饮食之,止令沃舌。数日柑酒俱尽,或细嚼干米,掬其溲溺以饮。未几溲尿又竭,胸膈干燥,不出声气,几至死域。至是因雨下,舟人或以手擎篷荣聚其溜滴者;或以笠帽若鼎器贮其渗漉者;或屈席子奉其洒泛者;或建桅楫中约纸绳承其淋沥者,期得些少一勺以舌舐之。安义曰:“湿雨以衣汁而取饮,所得诚多。但舟人之衣皆为咸水所渍,虽湿雨而汁亦不能饮,若之何其?”臣即点出所藏衣数领,令巨伊山承雨露洽,取汁以贮,几至数瓶。令金重用匙分饮之。重执匙以举,舟人张口,有如燕儿望哺然。自是始能掉舌嘘气,稍有向生之心。




  • 사건: 표류
  • 지리: 바다, 동풍, 바다 빛깔이 도로 푸르러졌습니다, 풍랑
  • 기후: 비가 내리니
  • 기물: 행장, 동이
  • 제도(교통): 배, 거룻배
  • 시간: 오후
  • 지명: 제주도,
  • 심리(최부): 화, 좌절, 희망
  • 심리: 절박, 필사적, 희망
  • 인명: 권송, 효자, 안의, 김중
  • 식물: 황감, 쌀
  • 풍습(음식): 식수, 황감, 청주, 쌀
  • 리더십: 신은 즉시 거이산에게 명하여,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 한다, 최거이산에게 비에 적신 뒤 이를 짜게 하니
  • 고사: 호인(胡人)과 월인(越人), 골육지친(骨肉之親)
  • 비유: 골육지친(骨肉之親)같으니, 한 방울이 천금과 같다, 마치 제비 새끼가 먹이를 먹여주기를 바라는 듯
  • 풍습(의복): 옷
  • 기물: 모자, 돗자리, 돛대, 노, 종이끈, 숟가락



  1. [1]
  2. [2]
  3. [3]
  4. 여씨춘추(呂氏春秋)-계추기(季秋紀) 정통편(精通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