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월 1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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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바다를 건널 준비 | *사건: 바다를 건널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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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금) 01:47 판
間正月初一日, 雨. 收使最夕來, 乃以水精寺僧智慈之船, 固族行, 官船所不及, 命兵房鎮撫高益堅、吳純等, 回泊于則刀浦, 以為臣渡海之備,判官驗證遣軍官邊石山以出.
비가 내렸습니다.
목사(牧使)가 아침저녁으로 와서 조문(弔問)하였습니다. 수정사(水精寺) 승려 지자(智慈)의 배가 튼튼하고 빨라 관선(官船)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며, 병방(兵房)진무(鎭撫) 고익견(高益堅)과 오순(吳純) 등에게 별도포 (別刀浦)로 돌려 대도록 명하여, 신이 바다를 건널 준비를 하여 주었습니다. 판관(判官) 정전(鄭益)은 군관(軍官) 변석산(邊石山)을 보내어 조문하였습니다.
Ist Day, Intercalary First Month. Rain. The Prefect came twice, morning and evening, to express his sympathy. A boat of Chija, a priest of Sujong Temple, being strong, fast and unmatched by the official boats, [the Prefect] ordered military policemen Ko Ik-kyón, O Sun and others to take it round to Pyolto-p'o, moor it, and make it available for my crossing. Judge Chòng Chon sent Pyön Sok-san, an officer, to offer condolences.
- 기후: 비가 내렸습니다.
- 시간: 아침저녁
- 인명: 지자(智慈), 고익견(高益堅), 오순(吳純), 정전(鄭益), 변석산(邊石山)
- 제도(교통): 배, 관선(官船),
- 제도(관직): 목사(牧使), 병방(兵房) 진무(鎭撫), 판관(判官), 군관(軍官)
- 호칭: 승려
- 지명: 수정사(水精寺), 별도포 (別刀浦)
- 사건: 바다를 건널 준비
- 풍습(초상): 조문(弔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