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가 소환한 가상세계의 환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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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K-컬처의 스토리 콘텐츠 속 가상현실 의식의 흐름을 추적하여 예부터 전해오는 가상 세계의 양상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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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K-컬처의 스토리 콘텐츠 속 가상현실 의식의 흐름을 추적하여 예부터 전해오는 가상 세계의 양상을 살펴보고 역사적·사회적 사건과의 관련성도 함께 탐구함으로써 가상 세계를 통해 목적했던 바를 알아본다. 꿈 이야기는 대표적인 가상현실로 한국의 몽환류 소설은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조금씩 그 변화를 보이는데 어떤 흐름을 타고 이어지는지 탐구해 보면 이야기의 고리뿐 아니라 한국인의 가상 세계에 관한 의식적 DNA를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의 몽환류 소설을 데이터베이스로 제작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여 한국 사회에 적합한 메타버스 철학을 시작할 수 있는 촉매제의 역할을 실행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한국 사회에 맞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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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몽환류 소설 DB를 통한 K–컬처 가상현실의 흐름 탐구==
  
또한 본 연구는 메타버스가 창출하는 직업군으로 실감 콘텐츠 제작자에게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K-컬처를 지속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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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몽환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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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591334 몽유록의 공간들과 기억 -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선택한 작품을 중심으로-]
  
결과적으로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돌면서 갑자기 불어 닥친 메타버스의 광풍이 사실은 우리의 전통 속에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는 집단 의식의 한 갈래임을 확인하게 되면 메타버스 때문에 우왕좌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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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8825 몽환류 소설]
  
메타버스는 개념이자 철학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플랫폼으로 치부되어 인류가 사회 이데올로기적으로 한 차원 더 발전할 기회가 사그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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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21182 한국 고전소설의 『전등신화』 수용 연구 - 전기소설과 몽유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Korean Classical Novels’ Acceptance of Jeondeungsinhwa]
  
K-컬처를 메타버스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부름에 부응하는 데이터베이스와 철학적 뒷받침 없이 메타버스를 단순히 자본 시장의 외연 확장으로만 방향성을 몰아간다면 가상현실은 우리의 삶의 질적 향상을 이루지 못한 채 소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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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10533 애국계몽기 몽유록과 힘의 윤리 Mongyurok in Period of Patriotic Enlightment and Ethics of Power]
  
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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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설화===
  
추가 참고: 삽입시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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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염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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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41087 易學的 상상력에서 본 「남염부주지」의 가상적 실재와 생명미학의 지평: 선비정신의 逆說을 중심으로]]
  
정의: 조선시대 지식층 작가들이 향유하던 허구적 서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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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남염부주지」의 서사적 구조와 그 특징을 易學的 상상력의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그 논점은 理一分殊의 형이상학적 차원에서 실재의 현실과 가상의 실재가 어떻게 교차되어 김시습의 自意識의 심층적 세계를 형성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는 꿈과 현실의 이원적 구조를 설정하지만 기존의 소설과 다르게 꿈이라는 가상의 실재를 통해 실재의 현실을 연상시켜서 전자를 후자를 극복할 촉매제로 활용한다. 그는 세조의 왕위찬탈, 위선 등과 같은 가혹한 현실의 세계를 맨낯으로 직면하지 못하고 염부주라는 또 다른 가상의 세계를 엄중하고도 생생한 현장감있게 살려내어 道學의 문제의식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입지를 극복하려는 일종의 대리충족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박생이 직면한 현실적 歸依의 숙명과 이상적 念願의 실현은 易學의 생명정신을 기조로 하여 각각 物化의 실재와 理化의 실재로 상징화될 수 있다. 이들의 실재는 道學의 통합적 차원에서 삼중의 노선, 즉 자아실현의 연속선, 삶과 죽음의 연장선 및 선비정신의 동일선으로 얽어진다. 이러한 노선은 서사의 구성을 강화하고 주제의 긴밀성을 심화하고 삶의 모습을 승화하는 일종의 종합적 효과를 발휘한다. 그 속에 선비정신의 逆說은 可逆的 시간성을 지닌 생명미학의 지평으로 확충된다.
(all 한문)
 
  
자신의 심회나 현실 비판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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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부연록===
이상세계를 설정하여 그의 지향의식을 묘사
 
허구성
 
  
화자는 몽유사실을 실제 체험인 것처럼 기술하지만 확인할 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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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부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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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30759 허균 문학에 나타난 꿈 형상화와 그 의미-『 惺所覆瓿藁』를 중심으로 The imagery of a dream in Heo, Gyun’s literature and the meaning -Focused on Seongsobub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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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통해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선경을 체험하고 선대 문장가와 돌아가신 선조 대왕과의 만남을 그려낸 양상을 볼 수 있었다.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소망을 충족시키려 하였다. 허균은 현실에서 겪었던 사건을 계기로 <주흘옹몽기>, <몽기> 등을 창작하였고, 꿈이라는 우언적 소재를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형상화하고 있다. 또한, 몽유의 형식을 빌려 단순히 꿈을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창작을 더해 자신의 의식을 담았다. 허균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비논리적이고 비체계적인 꿈을 통해 허구의 세계를 제시함으로써 그와 상반된 진짜 현실을 보여주려 했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꿈의 주체를 허상이 아닌 자신으로 그려 현실의 곤궁함을 토로하였다. 허균은 현실의 벽을 인식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해 작품에 꿈을 형상화하고 자신의 이상을 투영하여 문학으로 표현함을 볼 수 있다.
  
허구적 기탁 : 꿈을 의탁해 사건을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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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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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94053 <원생몽유록>에 나타난 감정과 정치적 함의]
  
소설 이전의 서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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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46739 몽유록의 출현과 "고통"의 문학적 형상화 -<원생몽유록>과 <금생이문록>을 중심으로 ]
  
소설 유행시기 사대부층의 서사적 욕구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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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생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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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77435 崔晛의 「琴生異聞錄」의 構成과 意味 A Study on the structure and meaning of InJae Choi Hyun’s Geumsaengyimunrok]
  
현실의 몽유자는 꿈에서 역사적 사건 관련 실존 인물을 만나 그들에게 그 사건에 대한 견해를 직접 듣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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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46739 몽유록의 출현과 "고통"의 문학적 형상화 -<원생몽유록>과 <금생이문록>을 중심으로 An Appearance of Mongyurok and Literary Configuration of "Pain"]
  
소설 양식은 아니지만, 관련이 많아 소설론에서 다루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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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591334 몽유록의 공간들과 기억 -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선택한 작품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Memories and Spaces in Mongyurok]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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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797907 단계(丹溪) 하위지(河緯地)의 절의(節義)와 선산(善山) 사림(士林)의 추숭 활동 Integrity of Dangye(丹溪) Ha Wi-ji(河緯地) and Worship of Seonsan(善山) Confucian Scholars]
  
스탠다드 폼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52296 「琴生異聞錄」의 創作背景과 敍述意識 Keumsaengeamunrok's, Creation Motive and Description Consciousness]
(많이 따르진 않음)
 
(이를 따르는 정석은 <원생몽유록>
 
  
입몽-인도-좌정-토론-토론의 진정 혹은 잔치의 배설-시연-시연의 정리-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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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41160 최현 문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 The Current State and Prospects of Researches on Choi Hyeon's Literature]
  
유형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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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몽유록===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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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76514 <달천몽유록>의 현재적 의의 The current meaning of <Dalcheonmongyurok>]
  
서술 구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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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61495 탄금대 전투에 대한 기억과 두 편의 <달천몽유록> The Memory of Tangeumdae Battle and two Dalcheonmongyurok]
  
토론과 시연 중심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78099 고소설에서의 현실 재현 문제 - 몽유소설을 중심으로 On the Representation of the Korean Classical Novel]
(몽유록 서술구조의 정석)
 
  
원생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4238 壬辰倭亂을 통해 본 文化 記憶 Remembering the Past through Imjin War]
  
추가 참고: 원생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05140 조선후기 ‘원균 이미지’의 변화상과 ‘원균 비판’의 정치성 Research on the Political Recognition appeared in Won Gyun criticism under the late Chosun Dynasty]
  
금생이문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52240 중원지역의 문학지리와 그 의미 -達川 · 淸風지역을 중심으로- The literary geography of Jung Won area and it's meaning]
  
추가 참고: 금생이문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78305 남한강의 문학지리와 로컬리티 The Literary Geography and the Locality of the Namhan River]
  
달천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922945 전쟁, 영웅, 이념 -한국 고전소설에서 본 전쟁-War, Heroes, Ideology - Wars seen through Korean classic novels -]
  
추가 참고: 달천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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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생명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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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78590 피생명몽록 연구 A Study of An Illusion of Pisaeng ]
  
토론 강조, 시연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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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0929407 <피생명몽록> 연구-작자의 창작의도를 중심으로-Reconsideration over PisaengMyeongmongrok-the Creative Intention of the Writer]
(몽유록 서술구조 약화)
 
  
피생명몽록
+
===강도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63042 순절 담론의 서사화, <강도몽유록> Narrative of discourse on Death for loyalty in <Gangdomongyurok>]
  
강도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32927 <강도몽유록>을 통한 고통의 연대와 통합서사의 사회적 담론화 모형 The Social Discourse Model of the Solidarity of Pain and Integrated Narrative through <Gang-do-mongyurok>]
  
추가 참고: 강도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767239 숨긴 것과 드러낸 것 ‘변호’의 텍스트로 「강도몽유록」 다시 읽기 HIDDEN AND EXPOSED-RE-READ GANGDOMONGYUROK FROM THE POINT OF VIEW OF SELF-DEFENSE]
  
몽결초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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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352126 신 자료 국문본 <강도몽유록>의 이본적 특성과 의미 Newly-discovered Gangdo-mongyurok written in Korean and its characteristics and value as a variant edition]
  
사수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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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몽유록>은 인조반정 공신 세력의 과오와 비리 고발이라는 예각화된 문제의식이 寓意的으로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국문본 필사기에 따르면 필사자는 자신의 심곡에 맺힌 설움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이 작품을 필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한 정치적 도전의식 속에서 창작된 <강도몽유록>은 국문본 향유자에게는 위안의 문학으로 수용되고 있는 것이다. --> 가상현실은 그 과정도 중요하다. 제작 과정에서 얻는 효과가 있다.
(문성궁몽유록)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등 : 민감한 역사적 사건+중국 통속 연의소설의 대중적 인물 포함+진지한 토론보다 환생, 군담 등 통속적 서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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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46374 「강도몽유록」 속 여성 발화자의 기능과 그 의미 The Function and Significance of Female Narrators in Record of a Dream on Kanghwa Island]
  
금화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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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510895 병자호란의 책임 논쟁과 기억의 서사 -인조의 기억과 ‘대항기억’으로서의 <강도몽유록>-The debate on the responsibility about the Manchu war of 1636 and narrative of the memory -The King Injo's memory and Gangdomongyurok as the fight memory-]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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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32160 <강도몽유록>에 나타난 공사관(公私觀)의 변화 조짐 signs of change of Conception of public/private seen in <Gang-do-mong-yu-rok(江都夢遊錄)>]
  
토론과 시연 중심, 서술방식이 예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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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54479 전란을 기억하는 한 방식으로서의 ‘극적 표현’과 전란 서사의 의미—강화 소재 병자호란 서사 「강도몽유록(江都夢遊錄)」을 중심으로—A Study on 'Dramatic Expression' as a Method of Remembering War and Meaning of Second Manchu Invasion of Korea[丙子胡亂] Narrative—Focusing on the Gangdomongyurok[江都夢遊錄] based on Gangwha[江華] island—]
  
대관재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78887 병자호란(丙子胡亂) 피로(被擄)여성 트라우마의 서사적 대응과 그 의미 The Narrative Response and Meaning of Trauma Resulted from The Memory of Captive women in Byeongjahoran]
  
안빙몽유록of금오신화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93921 조선시대 필기·야담집 속 귀신·요괴담의 변화 양상 -귀신·요괴 형상의 변화와 관심축의 이동을 중심으로-The Study on Gui-Shin and ghost story in Choson dynasty]
  
추가 참고: 안빙몽유록of기재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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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가상현실
  
주인공의 태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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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결초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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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51741 <제마무전>의 성립 과정과 구성 원리 A Study of the realization process and the formation principles on <Jaemamujeon>]
  
참여자형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96956 고소설에 나타난 冥府의 형상과 작중 역할 The figure and roles of the Hades looked about in Kososul]
  
몽유자가 토론과 시연에 직접 참여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86612 새 자료 고소설 『두화룡전』의 성격과 의미 - 『홍길동전』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 Peculiarities and Meaning of New Korean Classical Novel Duhwaryongjeon]
  
방관자형
+
===금화사몽유록===
 +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m201_id=10019411 <금화사몽유록> 국문본의 유통 양상과 수용 층위]
  
몽유자가 인물들의 모임을 엿볼 뿐
+
*[http://archive.adanmungo.org/ebook/1465552550.0236/1528935629.7908/mobile/index.html#p=1 금화사몽유록]
  
현실 모순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신기한 모임의 구경꾼 정도
+
*[http://kostma.korea.ac.kr/dir/viewIf?uci=RIKS+CRMA+KSM-WZ.0000.0000-20160331.NS_0296 금산사창업연기(金山寺剙業宴記)]
통속성, 허구성 up
 
  
16~17세기 몽유록의 집중적 창작시기에는 몽유자와 만나는 인물 간 동질적 이념을 공유하여 참여자형이 다수,
+
===사수몽유록===
조선 후기로 갈수록 참여자형으로 변모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28884 <사수몽유록> 창작방식 연구]
(참여자형, 방관자형)
 
  
내용에 따라
+
===대관재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79551 <大觀齋記夢>의 “비애정류 전기소설” 양식적 특징과 전기소설사적 의의 A Study on the Style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Cheongi Novels in <Daegwanjaegeimong>]
  
이상추구형(이념제시형)
+
===안빙몽유록===
 +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84543 <안빙몽유록>의 양식적 특징과 서사의 의미 Stylistic Characteristics and Narrative Meaning of Anbingmong-yurok]
  
작가현실의 개인적 좌절을 묘사. 환상을 통해 일시적 만족 추구
+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62403 <안빙몽유록>구성 방식의 특질과 소설적 기능 Characteristics of configurations and Fictional feature in 「Anbingmongyurok」]
 +
중층의 문을 활용해 공간을 확장해 나가는 구성 방식을 선보인다. 중층의 문은 현실계의 방문자가 충분히 운신할 수 있는 초월계 공간을 확보하고, 작품의 환상성을 높인다.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한 창작 의식의 결과이다.
  
대관재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45265 <안빙몽유록> 속 화원왕국과 모란의 성격 재고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eony and the Garden of Flowers in “Anbingmongyurok”]
  
심의(1475~?)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67486 「안빙몽유록」의 몽유세계와 관물(觀物) The world of dream in Anbing Mongyurok(安憑夢遊錄) and the Observation of Things]
 +
존재론
  
주인공이 꿈속의 문장왕국(최치원이 천자, 우리나라 각종 유명 문장가들이 관직)에 들어가 출세하고 각몽
+
이런 몽유세계의 경험을 통해, 꽃이 그 자체의 원망과 지향을 지녔으며, 나름의 질서 속에 존재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안빙은 애초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꽃의 외물의 아름다움에만 빠져 있었다. 꽃의 아름다움에 쏠려 본래의 뜻을 잃어버린 완물상지(玩物喪志)의 지경에 있었다. 신광한은 이같은 안빙의 태도를 의인적 몽유서사의 방식으로 형상화했다. 몽유세계를 경험함으로써 물상들에도 개성이 있으며, 그들이 이룬 세계에는 나름의 질서가 존재함을 보이고, 이를 안빙에게 경험케 함으로써 외물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 본래의 지향을 회복하도록 한 것이다.
문장왕국은 도학파가 아닌 사장파인 자신의 개취
 
꿈속은 현실의 좌절감(형이 기묘사화 주동자, 사림과도 안친함)을 증폭
 
  
주인공이 몽유세계에서 매우 적극적(출세)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70438 조선시대 정원문화로 읽는 <안빙몽유록> Read An-bing-mong-yu-rok through the Garden Cultureof the Choseon Dynasty]
 +
객체가 가진 고유의 성격과 객관적 정보를 활용하면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신광한은 자신의 일상을 <안빙몽유록>에서 구현하였다.
  
사수몽유록(=문성궁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81852 「안빙몽유록」(安憑夢遊錄)에 나타난 도가적 사유와 의미지향 Taoist Thoughts and Meaning in Anbingmongyurok]
  
사수=공자 고향 강 이름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62403 주체-타자론의 극복과 공동체의 가능성 :「안빙몽유록」과 「서재야회록」에 나타난 은거 공간과 환상계를 중심으로 A Possibility of Community beyond the Dichotomy of the Subject-Others : Focus on Fantastic Space Appearing in Anbing Mongyurok and Seojaeyahoerok]
공자의 도 미실현을 한탄하던 주인공이 꿈속에서 공자 중심 소왕국(유가적 이상향)에 감
 
  
금화사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62403 <안빙몽유록>구성 방식의 특질과 소설적 기능 Characteristics of configurations and Fictional feature in 「Anbingmongyurok」]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등 : 민감한 역사적 사건+중국 통속 연의소설의 대중적 인물 포함+진지한 토론보다 환생, 군담 등 통속적 서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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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24086 은자의 정원에 나타난 상징과 꿈의 의미 -「안빙몽유록」을 중심으로-]
  
중국의 한고조 당태종 송태조 명대조 등이 중국사 논평 쥐락펴락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58069 환상 서사라는 근원적인 환대: 고전문학작품 「안빙몽유록」, 「서재야회록」과 증강현실게임 〈포켓몬 GO〉의 비교를 중심으로 Fantastic Narrative of Hospitality: Comparative Study on Anbing Mongyurok, Seojaeyahoerok and Augmented Reality Game Pokemon Go]
작가의 독창적 가치관은 없고 유가에 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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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공간과 환상계의 중첩을, 창조된 공간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구조적 상동성을 갖는다.
  
안빙몽유록of기재기이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98723 『기재기이』의 편집 체계와 서사 지향 The compilation of Kijaegiyi(『企齋記異』) and it’s narrative intention]
  
추가 참고: 안빙몽유록of금오신화
+
===문성궁몽유록===
 +
= 사수몽유록
  
진사시 낙방자 안빙이 별장에서 꽃이나 치다가 꿈속에서 자신이 기르던 꽃나무를 성질에 따라 역사상 실존인물과 매치(의인화) = 주목할 만한 사건과 성격은 미숙
+
===만하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27676 「만하몽유록」의 연구]
  
: 호랑나비-청의동자 인도-여시들 안내-여왕-이부인, 반희, 조래선생, 수양처사, 동리은일, 옥비, 부용서주 주씨(다들 자리를 잡고 앉음)-잔치 시작-삽입시 등장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71950 애국계몽기 한문소설에 표출된 지식인의 여성인식-<만하몽유록>과 <여영웅>을 중심으로-The Intellectual's Recognition of Women as Expressed in Fable Literature in the Patriot and Enlightenment Period - Centered on <Manhamongyurok(晩河夢遊錄)> and <Yeoyeongung(女英雄)> -]
  
금생이문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57526 〈晩河夢遊錄〉을 통해 본 애국계몽기 仙界敍事의 양상 Image of a utopia in Taoism described in 〈Manhamongyourok〉 in the period of enlightenment]
  
추가 참고: 금생이문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0979404 <晩河夢遊錄>에서 作詩와 遊覽의 기능 The function of verse writing and the trip in the〈Manhamongyourok(晩河夢遊錄)>]
  
최현
+
*[https://papersearch.net/thesis/article.asp?key=3763072 만하몽유록(晩河夢遊錄)에 나타난 20세기 초 유교지식인의 현실 인식과 닫힌 전망 A Confucian Intellectual's Recognition of Contemporary Age and Prospects with No Exit in Manha-Mongyurok(晩河夢遊錄)]
  
동향(경북 선산)출신 명현들 찬양, 삽입시 있음
+
===몽견제갈량===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90990 유가사상의 변혁을 통한 20세기 동양적 혁명에 대한 몽상적 사유 ― 『몽견제갈량夢見諸葛亮』 분석 A Visionary Speculation on the Oriental Revolution of the 20th Century based on the Reforms of Confucianism ― Analysis of 『Monggyeon Je Gal Ryang』]
  
화사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72470 <夢見諸葛亮>의 작자 劉元杓의 동아시아 정세 인식과 그 추이 Yu, Wonpyo(劉元杓)’s Judgement of East Asian Situation in the Early 20th Century and His Work MonggyeonJegalryang(夢見諸葛亮)]
  
현실비판형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732100 蜜啞子 劉元杓에 대한 傳記的 고찰 An autobiographic examination of Milaja Yoo Won Pyo]
  
임란 이후 다수, 세조 찬위+사화 등 사류들이 발리면서 쌓인 울분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923012 蜜啞子 劉元杓의 1910년부터 1929년까지의 행적에 대한 고찰 A Study of Yu Wonpyo(劉元杓)’s life from 1910 to 1929]
  
강도몽유록
+
===몽견제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44068 애국계몽기 민족도교와 고소설: 신자료 <몽견제석(夢見帝釋)>의 소개를 더하여 National-Taoism and Novel in Period of Patriotic Enlightenment -based on the new text, <Monggyunjesuk(夢見帝釋)>]
  
추가 참고: 강도몽유록
+
  <몽견제석>은 53장의 한문필사본으로, 본문에 앞서 ‘일신(一神)’이 다스리는 나라의 ‘관직도(官職圖)’가 나온다. 관직도 상의 직책은 한반도 소재 59개의 산들이 맡고 있다. 작품은 단군신화를 몽유적으로 재구성하면서, 그 안에서 민족종교와 민간도교를 서사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민족종교 중에는 특히 대종교(大倧敎)와의 관련성이 두드러지는데, 대종교 경전에서 확인되는 특정 고자(古字)와 표현을 사용하고 핵심 경전의 전체내용을 서사의 일부로 수용했다. 여기에 민간도교적 상상력, 특히 채약(採藥) 화소와 산신신앙 및 도교적 공간에 대한 관심을 부각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천상백옥경(天上白玉京)에 대한 기문(記文)을 12지(支)에 따른 공간배치도의 형식으로 구성하고 있는 점이다.
  
강도=강화도, 병자호란대 반청파의 작품으로 추정
+
이러한 민족종교적 사상과 민간도교의 상상력이 소설 안에서 서사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소설은 새로운 사유 즉 민족도교적 시대고민과 대응방식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장이 된다. 애국계몽기는 시대적 특수성으로 인해 각계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철학적 관점에 기대 시대를 진단하고 고민했다. <몽견제석>과 같은 몽견류 소설인 <몽견제갈량>과 <몽배금태조>를 비롯, 이들과 마찬가지로 몽유서사를 차용한 <금수회의록>, <지구성미래몽>, <꿈하늘> 등이 유불도와 기독교 그리고 신흥민족종교의 입장에서 시대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모색한 작품들이다. <몽견제석>은 특수한 시대적‧문학사적 맥락에서 우리민족의 가장 오래고 주체적 사유인 도교의 입장에서 당대에 대한 인식을 담아낸 담론서사라는 점, 그리고 소설이 시대의 전환기에 새로운 사유를 형성하고 개진하는 담론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해주는 작품으로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여주인공인 14명의 부녀자, 당시 남성 무능 비판(부인이 남편을 어머니가 아들을 언니가 동생을 등)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70582 한국 근대 계몽기 소설 「몽견제석(夢見帝釋)」에 나타난 도교적 화소의 양상과 의미 Aspects of the Meaning of Taoist Elements in “Monggyunjesuk”(夢見帝釋) in the Korean Patriotic Enlightenment Period]
  
정절(유교적가치) 지키려다 죽음=지키려던 것에서 유교 옹호? 지켰다가 죽었으니 유교 비판?
+
===몽배금태조===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84666 <몽배금태조>에 표현된 현실인식과 이상세계 A Study on Perceptions of reality and Ideal world as Expressed of 『Mongbaegeumtaejo(夢拜金太祖)』]
  
피생몽유록
+
<몽배금태조>에서 보여주는 이상세계 분석에서는 완전한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전통적인 사상을 이야기하고 있지도 않다. 다만 핵심은 교육에 있다. 여기에 각 학교의 교장과 교사를 우리 민족구성원으로 하고 있다. 이는 박은식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곧 <몽배금태조>의 이상세계는 박은식이 바라던 평등사회를 실현하고자 했으며, 하등사회인들에게 교육을 시켜 강한 조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볼 때 박은식의 <몽배금태조>는 금태조와 같은 막강한 능력의 소유자인 영웅이 다시 한 번 金을 건국하듯 조선을 구해달라는 염원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몽유자 피생 : 임진왜란 희생자들의 수장문제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89010 박은식의『몽배금태조(夢拜金太祖)』]
  
수장문제를 통해 이극신이라는 특정인물을 비방하려는 목적에서 저작한 것으로 추정(다른 사람의 아비를 수장해줌)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45218 역사의 문학적 전유를 통한 문명전환기 미래사 구축의 장, <몽배금태조> <MongbaegeumTeajo>, a Place for Future History Construction by Literary Appropriation of History]
  
달천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63590 이민, 식민, 난민 — 식민지기 재만조선인 농민과 ‘세계 안의 자리’ Immigrant, Colonizer or Refugee: Colonial Korean Farmers in Manchuria and Their ‘Place in the World’]
  
추가 참고: 달천몽유록
+
박은식의 『몽배금태조』에 나타난 대종교의 민족 상상을 중심으로, 현실의 국가들(states)과 거기에 내속된 국민들(nations)이 아니라 세계 안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월경(越境)하는 기민(飢民, 棄民)들과 국민의 경계와 경합했던 다양한 민족 상상들을 상기하고자 했다.
  
윤계선(1577-1604), 황중윤(1575-1648) 두 편 존재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12002 대종교 범퉁구스주의와 보편주의 ‘애합종족’과 ‘천민동락 Daejongism’s Pan Tungusism and Universalism ‘collecting and loving the race(愛合種族)’ and ‘delighting of the Heaven and Peoples(天人同樂)’]
  
윤계선 : 당시 사회의 감정(패전의 결과만을 가지고 성토)
+
대종교적 범퉁구스주의가 전통적인 중국중심주의(중화사상)를 극복하고 새로운 민족 관념을 확립하는 촉매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이다. 그것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텍스트가 바로 박은식朴殷植의 『몽배금태조夢拜金太祖』이다. 이 제목은 “꿈에서 만나 뵌 금나라 태조”라는 뜻이다. 이 소설은 대종교의 강한 영향 아래 쓰였다. 내용은 조선의 선비 무치생無耻生이 금金나라 태조황제 완안아골타完顔阿骨打와 대화한다는 것이다. 무치생은 금태조에게 조선의 전통문화와 교육을 자랑하지만 금태조는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홀히 하고 중국문화를 숭배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단군대황조檀君大皇祖가 세운 창건 4,000년의 학교에 비유하면서 한국 역사상의 뛰어난 임금. 대학자, 문화인들에게 배우는 것을 권한다. 이 소설에서는 여진족인 금나라 태조가 조선인과 동포임을 거듭 강조되고 있다. 금태조가 무치생에 친절하게 가르쳐준 것도 “동포의 우의” 때문이라고 한다.
  
황중윤 : 패전의 감정에서 벗어나 원인을 반성하던 시기의 작품
+
<몽배금태조>의 문학사적 위상
  
충주 달천에서 왜군과 싸우다 죽은 무명의 군사들이 억울을 토로(임진왜란)
+
===지구성미래몽===
=임진왜란 비판의 의도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16344 단재의 서사문학 계보와 「지구성미래몽」의 의미 Danjae’s Narrative Genealogy and Meaning of ‘Future Dream of the Earth’]
  
원생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22239 「지구성미래몽」과 그 주석]
  
추가 참고: 원생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44239 망국에 직면한 사관(史官)의 균열 : 신채호 「최도통전」과 「지구성미래몽」의 비교 분석을 바탕으로 A Division of Historian Confronted by Nation’s Ruination : Concentrate upon Choidotongjeon and Jigusung-Miraemong by Shin Chae Ho]
  
임제 작품으로 추정됨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579877<디구셩미래몽>의 저자와 그 의미 The Author of <Future Dream of the Earth> and its Value]
  
원자허가 찌질한 자시느이 처지를 개탄하다가 꿈속에서 왕과 5사람(단종과 사육신)이 있는 곳으로 인도돼 삽입시로 분통을 표현하다가 늠름한 자가 무능을 꾸짖으며 깸
+
===꿈하늘===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20577 신채호 소설의 환상성 연구 - <꿈하늘>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antasy of Shin Chae Ho’s Novel - On the focus of Dream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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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에게 소설 창작은 민족적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선택이었으며, 후기 소설들이 보인 환상적인 특성 역시 전통 문학의 관성이라기보다는 의도적인 선택이다.
  
단종과 사육신 동정, 사대부의 좌절과 봉건 관료사회의 모순에 대한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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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79160 「꿈하늘」의 새로운 읽기-역사담론을 중심으로- New Interpretation of “Dream Heaven”-Focusing on Discourse of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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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는 「꿈하늘」에서 우리나라의 지리적 강역을 분명히 하고, 주체적 민족정신의 계통화를 추구했다. 그는 『신지비사』와 『남제서』를 통해 고조선과 백제의 강역을 분명히 했다. 그것은 사라지거나 잊혀진 우리의 강역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에서 자주적 낭가사상을 강조했고, 화랑의 역사적 계통을 밝혔다.
  
전개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02741 단재 <꿈하늘>의 자아소통과 사회서사 The Social Epic and Intrapersonal communication of <Dream-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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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주인공 한놈은 작가 단재의 분신이자 모든 조선인이다. 한놈이란 말은 곧바로 ‘민중’을 떠오르게 한다. 작가에게 싸워야 할 대상은 일본제국주의로 명료했다. 그럼에도 일제가 지배하는 현실과 싸우지 않으려는 수많은 동시대의 민중을 문학에 담은 작품이 <꿈하늘>이다. 문학치료학의 사회서사로 <꿈하늘>을 분석한 결과, 일제로부터 독립하려면 싸움을 벌여야 옳다고 여긴 사람들 사이에 실제 삶의 실천이 다른 이유는 사람들의 심층에 저마다 다른 자기서사가 있기 때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가 만들어놓은 현실의 질서를 고정불변으로 여기는 서사를 심층에 지니고 있다면 아무리 싸우겠다고 다짐해도 순종할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적응하게 된다. 사회 현실의 질서는 바뀐다는 자기서사를 심층에 지녔을 때는 두 가지로 나타난다. 바뀌지만 자신은 지켜보는 관조서사와 적극 동참하는 실천서사가 그것이다.
  
삼국유사 <조신>으로부터 시작된 '꿈 이야기의 전통 계승한 16세기 몽유록은 15세기 전기소설과 17세기 소설(구운몽 포함)의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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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11596 신채호의 「꿈하늘」에 나타난 민족주의 연구 A study on the nationalism of Shin, Chae-ho's KKumhan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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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늘」은 꿈의 형식을 사용하여 민족의 생존에 반하는 사람들을 제거하고 민족주의의 고수를 주장하는 소설이다.
  
몽유록의 기원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0875032 낭만적 정신의 현실적 구조 - 신채호의 <꿈하늘(夢天)>(1916)론  A Study of Shin, Chae-Ho's 'Kkumhanuel']
  
금오신화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기타 설화의 몽유담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38716 단재 신채호 소설 <꿈하늘>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 A psychoanalytic study on the Dream Heaven novelby Danjae Shin, Chae-ho]
  
16세기 사대부적 이상과 현실의 모순이 심화되는 역사적 상황이 주된 배경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46353 단재 신채호의 <꿈하늘> 텍스트 분석 An Analysis of Modern People, as Portrayse in the Novelette, <Kkumhanul>, by Shin chae-ho]
 
+
조선후기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0944231 <꿈하늘>의 서사층의분석과 몽유양식 선택의 의미 The Meaning of mong-yu style(the narrative style of dreaming-structure) in Shin Chae-ho's Kkeum-haneul(The Dream in the Heaven)]
 
 
사대부 중심으로만 향유되다가 조선후기에 서사적 욕구가 확대된 다양 계층의 향유층  요구를 반영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등 : 민감한 역사적 사건+중국 통속 연의소설의 대중적 인물 포함+진지한 토론보다 환생, 군담 등 통속적 서사기법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문성궁몽유록)
 
  
애국계몽기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35091 단재의 <꿈하늘>과 <龍과 龍의 대격전> 재론 - 환몽적 알레고리를 통한 역사 다시쓰기 Reargument of Danjae's "Vision Heaven" and "Fierce Battle of Dragon to Dragon"- Fantastic allegory as History re-writing]
  
한글 몽유록 양식 작품 출현(유가계열 지식인)
+
===구운몽===
  
김광수 <만하몽유록>
+
===옥루몽===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352132 <옥련몽>ㆍ<옥루몽>의‘창작-개작’양상과 의미 -주요 남성 인물의 개작 양상을 중심으로-The aspect and meaning of the ‘write-rewrite’ in Okreanmong to Okrumong - focused on main male characters -]
 +
19세기 작가 남영로는 <옥련몽>을 창작한 후, 개작하여 <옥루몽>을 만들었다. 사실적 인물들이 현실적인 세계에서 나름의 욕망과 이유에 따라 움직이는 다채로움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이런 점이 <옥련몽>보다 <옥루몽>이 더 대중들에게 널리 유통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임이 분명하다.
  
유원표 <몽견제갈량>
+
===옥련몽===
  
박은식의 <몽배김태조>
+
===옥선몽===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731617 <옥선몽>의 창작과 문헌의 활용(1) The Creation of <Okseonmong> and the Use of Literature]
  
신채호 <꿈하늘>
+
===운영전===
 +
= 수성궁몽유록
  
몽자류와의 비교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399894 <운영전>의 서술 양상과 그 의미 The Narrative Pattern of Unyeong-jeon and Its Significance]
  
몽유록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02008 <운영전>의 비극적 환희 Unyoungjeon Tragic Delight]
  
몽유자의 염원=개인을 넘어선 사회적 성격
+
===몽환류 소설과 메타버스===
몽유 체험 후에도 해소되지 않음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92461 메타버스 시대, 교양교육 텍스트로서 <구운몽> 읽기]
태그: 개인적 염원의 해소
 
  
주인공 일생의 한 부분, 사건의 단일
+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0910디지털 감수성과 대학의 고전문학 교육 - 메타버스를 활용한 <고전문학과 영상>(DT)를 중심으로 - Digital Sensitivity and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in Universities : Focused on Classical Literature and Video(DT) Using Metaverse]
입몽~각몽이 짧은 순간에 끝남
 
태그: 분량, 주인공 일생의 비중
 
  
작자 자신이거나 허구적 주인공
+
*[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258310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고전소설 <구운몽> 교육 방안 연구 : 중국 대학 고급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강직 호방 외곬성격, 사회에 불만 있음, 개인적 불만의 개탄은 안함
 
태그: 몽유자
 
  
시대에 관계없는 역사상 실존인물들이 한자리에
+
*[https://inmun360.culture.go.kr/content/545.do?mode=view&cid=2372629 ‘가상세계’,‘실감 콘텐츠’ 시대… 그럼에도 기술보다 스토리! - K컬처로 인문하기 -]
=시공간 제약 없음
 
대체로 많은 시 수록
 
태그: 구성상 특징
 
  
몽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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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K 드라마/영화==
 +
===도깨비===
 +
[[파일:Dokebi.jpg|200px]]
  
현실에 대한 개인적인 욕구가 꿈을 체험한 후 해소
+
===옥탑방 왕세자===
태그: 개인적 염원의 해소
+
[[파일:OktapKingSon.jpg|200px]]
  
몽자류분량>몽유록분량
+
===나인===
주인공 일생을 모두 다룸
 
태그: 분량, 주인공 일생의 비중
 
  
각몽에서 심한 자극을 받고 허무를 느껴 다시 전세로 돌아감
+
===명불허전===
2개 세계에서 전세에 맺어진 인연을 계승함
+
[[파일:MBHJ.jpeg|200px]]
태그: 몽유자
 
  
몽유록보다 구성 복잡
+
===터널===
태그: 구성상 특징
 
  
몽자류
+
===시그널===
 +
[[파일:Signal.jpeg|200px]]
  
정의
+
===라이프온마스===
 +
[[파일:LifeOnMars.jpeg|200px]]
  
글자 그대로 '몽'자가 붙은 소설
+
===별에서 온 그대===
 +
[[파일:FromStarComeYou.jpeg|200px]]
  
연원
+
===외계+인===
 +
[[파일:ET.jpg|200px]]
  
환몽설화
+
===재벌집 막내아들===
 +
[[파일:RichFamilyYoungest.jpg|200px]]
  
주인공이 입몽과정 거친 꿈 속에서 새 삶을 체험한 뒤 각몽 과정을 거쳐 심각한 깨달음 득
+
==공간==
  
예 : 삼국유사 <조신설화>
+
==도교==
 
 
작품
 
 
 
구운몽
 
 
 
김만중(1637-1692), 장회소설(16소설)
 
 
 
중국에서 분량을 더 늘려 개작한 <구운루>
 
 
 
인간계에 해당하는 부분이 대단히 늘어났기는 하나 환몽구조를 통해 주제의식을 절묘하게 살린 대표작
 
 
 
추가 참고: 유가의 이상향으로 제시된 현실적 인간계가 긍정적으로 그려짐(구운몽과 차이)
 
=뚜렷한 각몽장치 없이 천수를 다 누린 후 천상계에 되돌아감
 
 
 
옥루몽
 
 
 
남영로(1810-1857), 장회소설(64회), 처음에 한문으로 <옥련몽>을 짓고 개작하여 <옥루몽>->둘다 읽힘
 
 
 
구운몽 구조 차용, 웅대한 결구로 많은 인기
 
 
 
유가의 이상향으로 제시된 현실적 인간계가 긍정적으로 그려짐(구운몽과 차이)
 
=뚜렷한 각몽장치 없이 천수를 다 누린 후 천상계에 되돌아감
 
 
 
추가 참고: 인간계에 해당하는 부분이 대단히 늘어났기는 하나 환몽구조를 통해 주제의식을 절묘하게 살린 대표작
 
 
 
작가 생각 : 치국의 경론과 인륜 규범이 제시됨
 
 
 
옥선몽
 
 
 
 
 
 
 
이들에게 이야기는 가상현실 플랫폼이었다.
 
 
 
 
 
왜 글로 가상현실을 마련했을까?
 
 
 
 
현실이 현실이 아니었으면 해서
 
현실이 달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개화기소설「성산명경(聖山明鏡)」에 나타난 기독교변증적 대화와 문학적 수사(修辭)
 
 
 
개화기 몽유록 소설 연구
 
국문목차
 
표제지=0,1,2
 
목차=0,3,1
 
I. 서언=1,4,2
 
II. 기존연구에 대한 검토=3,6,2
 
III. 몽유록소설의 특징=5,8,2
 
1. 전기의 몽유록=6,9,2
 
(1) 서술구조=7,10,1
 
(2) 쟝르성격=7,10,2
 
2. 개화기시대의 몽유록=8,11,2
 
(1) 서술구조=9,12,1
 
(2) 쟝르성격=9,12,2
 
IV. 내용분석=11,14,1
 
1. 개화기의 시대적 상황=11,14,2
 
2. 작가의 전기적 고찰=12,15,2
 
(1) 단재 신 채호(1880~1936)=13,16,2
 
(2) 백암 박 은식(1859~1925)=14,17,2
 
(3) 밀아자 유 원표=15,18,2
 
3. 작품분석=16,19,1
 
(1) 꿈하늘=16,19,4
 
(2) 몽배김태조=19,22,4
 
(3) 몽견제갈량=22,25,3
 
4. 각 작품의 비교=24,27,1
 
(1) 인물=24,27,6
 
(2) 구성=29,32,3
 
(3) 주제=31,34,7
 
V. 결언=38,41,2
 
참고문헌=40,43,1
 
ABSTRACT=1,44,3
 
 
 
<몽배금태조>의 문학사적 위상
 
  
 +
==게임==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고전소설 <구운몽> 교육 방안 연구 : 중국 대학 고급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
==존재==
  
‘가상세계’,‘실감 콘텐츠’ 시대… 그럼에도 기술보다 스토리!
+
[[파일:FuckThisCountry.jpg|400px]]
- K컬처로 인문하기 -
+
[[파일:Chamhoe.jpg|400px]]
https://inmun360.culture.go.kr/content/545.do?mode=view&cid=2372629 하원준
 
2022-03-22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8825 몽환류 소설
 

2023년 2월 18일 (토) 20:56 기준 최신판

한국의 몽환류 소설 DB를 통한 K–컬처 가상현실의 흐름 탐구

한국의 몽환류 소설

조신설화

남염부주지

[易學的 상상력에서 본 「남염부주지」의 가상적 실재와 생명미학의 지평: 선비정신의 逆說을 중심으로]

본고에서는 「남염부주지」의 서사적 구조와 그 특징을 易學的 상상력의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그 논점은 理一分殊의 형이상학적 차원에서 실재의 현실과 가상의 실재가 어떻게 교차되어 김시습의 自意識의 심층적 세계를 형성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는 꿈과 현실의 이원적 구조를 설정하지만 기존의 소설과 다르게 꿈이라는 가상의 실재를 통해 실재의 현실을 연상시켜서 전자를 후자를 극복할 촉매제로 활용한다. 그는 세조의 왕위찬탈, 위선 등과 같은 가혹한 현실의 세계를 맨낯으로 직면하지 못하고 염부주라는 또 다른 가상의 세계를 엄중하고도 생생한 현장감있게 살려내어 道學의 문제의식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입지를 극복하려는 일종의 대리충족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박생이 직면한 현실적 歸依의 숙명과 이상적 念願의 실현은 易學의 생명정신을 기조로 하여 각각 物化의 실재와 理化의 실재로 상징화될 수 있다. 이들의 실재는 道學의 통합적 차원에서 삼중의 노선, 즉 자아실현의 연속선, 삶과 죽음의 연장선 및 선비정신의 동일선으로 얽어진다. 이러한 노선은 서사의 구성을 강화하고 주제의 긴밀성을 심화하고 삶의 모습을 승화하는 일종의 종합적 효과를 발휘한다. 그 속에 선비정신의 逆說은 可逆的 시간성을 지닌 생명미학의 지평으로 확충된다.

용궁부연록

성소부부고

꿈을 통해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선경을 체험하고 선대 문장가와 돌아가신 선조 대왕과의 만남을 그려낸 양상을 볼 수 있었다.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소망을 충족시키려 하였다. 허균은 현실에서 겪었던 사건을 계기로 <주흘옹몽기>, <몽기> 등을 창작하였고, 꿈이라는 우언적 소재를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형상화하고 있다. 또한, 몽유의 형식을 빌려 단순히 꿈을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창작을 더해 자신의 의식을 담았다. 허균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비논리적이고 비체계적인 꿈을 통해 허구의 세계를 제시함으로써 그와 상반된 진짜 현실을 보여주려 했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꿈의 주체를 허상이 아닌 자신으로 그려 현실의 곤궁함을 토로하였다. 허균은 현실의 벽을 인식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해 작품에 꿈을 형상화하고 자신의 이상을 투영하여 문학으로 표현함을 볼 수 있다.

원생몽유록

금생이문록

달천몽유록

피생명몽록

강도몽유록

<강도몽유록>을 통한 고통의 연대와 통합서사의 사회적 담론화 모형 The Social Discourse Model of the Solidarity of Pain and Integrated Narrative through <Gang-do-mongyurok>

숨긴 것과 드러낸 것 ‘변호’의 텍스트로 「강도몽유록」 다시 읽기 HIDDEN AND EXPOSED-RE-READ GANGDOMONGYUROK FROM THE POINT OF VIEW OF SELF-DEFENSE

<강도몽유록>은 인조반정 공신 세력의 과오와 비리 고발이라는 예각화된 문제의식이 寓意的으로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국문본 필사기에 따르면 필사자는 자신의 심곡에 맺힌 설움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이 작품을 필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한 정치적 도전의식 속에서 창작된 <강도몽유록>은 국문본 향유자에게는 위안의 문학으로 수용되고 있는 것이다. --> 가상현실은 그 과정도 중요하다. 제작 과정에서 얻는 효과가 있다.

귀신-->가상현실

몽결초한송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대관재몽유록

안빙몽유록

중층의 문을 활용해 공간을 확장해 나가는 구성 방식을 선보인다. 중층의 문은 현실계의 방문자가 충분히 운신할 수 있는 초월계 공간을 확보하고, 작품의 환상성을 높인다.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한 창작 의식의 결과이다.
존재론
이런 몽유세계의 경험을 통해, 꽃이 그 자체의 원망과 지향을 지녔으며, 나름의 질서 속에 존재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안빙은 애초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꽃의 외물의 아름다움에만 빠져 있었다. 꽃의 아름다움에 쏠려 본래의 뜻을 잃어버린 완물상지(玩物喪志)의 지경에 있었다. 신광한은 이같은 안빙의 태도를 의인적 몽유서사의 방식으로 형상화했다. 몽유세계를 경험함으로써 물상들에도 개성이 있으며, 그들이 이룬 세계에는 나름의 질서가 존재함을 보이고, 이를 안빙에게 경험케 함으로써 외물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 본래의 지향을 회복하도록 한 것이다.
객체가 가진 고유의 성격과 객관적 정보를 활용하면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신광한은 자신의 일상을 <안빙몽유록>에서 구현하였다.
일상적 공간과 환상계의 중첩을, 창조된 공간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구조적 상동성을 갖는다.

문성궁몽유록

= 사수몽유록

만하몽유록

몽견제갈량

몽견제석

 <몽견제석>은 53장의 한문필사본으로, 본문에 앞서 ‘일신(一神)’이 다스리는 나라의 ‘관직도(官職圖)’가 나온다. 관직도 상의 직책은 한반도 소재 59개의 산들이 맡고 있다. 작품은 단군신화를 몽유적으로 재구성하면서, 그 안에서 민족종교와 민간도교를 서사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민족종교 중에는 특히 대종교(大倧敎)와의 관련성이 두드러지는데, 대종교 경전에서 확인되는 특정 고자(古字)와 표현을 사용하고 핵심 경전의 전체내용을 서사의 일부로 수용했다. 여기에 민간도교적 상상력, 특히 채약(採藥) 화소와 산신신앙 및 도교적 공간에 대한 관심을 부각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천상백옥경(天上白玉京)에 대한 기문(記文)을 12지(支)에 따른 공간배치도의 형식으로 구성하고 있는 점이다.
이러한 민족종교적 사상과 민간도교의 상상력이 소설 안에서 서사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소설은 새로운 사유 즉 민족도교적 시대고민과 대응방식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장이 된다. 애국계몽기는 시대적 특수성으로 인해 각계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철학적 관점에 기대 시대를 진단하고 고민했다. <몽견제석>과 같은 몽견류 소설인 <몽견제갈량>과 <몽배금태조>를 비롯, 이들과 마찬가지로 몽유서사를 차용한 <금수회의록>, <지구성미래몽>, <꿈하늘> 등이 유불도와 기독교 그리고 신흥민족종교의 입장에서 시대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모색한 작품들이다. <몽견제석>은 특수한 시대적‧문학사적 맥락에서 우리민족의 가장 오래고 주체적 사유인 도교의 입장에서 당대에 대한 인식을 담아낸 담론서사라는 점, 그리고 소설이 시대의 전환기에 새로운 사유를 형성하고 개진하는 담론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해주는 작품으로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몽배금태조

<몽배금태조>에서 보여주는 이상세계 분석에서는 완전한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전통적인 사상을 이야기하고 있지도 않다. 다만 핵심은 교육에 있다. 여기에 각 학교의 교장과 교사를 우리 민족구성원으로 하고 있다. 이는 박은식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곧 <몽배금태조>의 이상세계는 박은식이 바라던 평등사회를 실현하고자 했으며, 하등사회인들에게 교육을 시켜 강한 조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볼 때 박은식의 <몽배금태조>는 금태조와 같은 막강한 능력의 소유자인 영웅이 다시 한 번 金을 건국하듯 조선을 구해달라는 염원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박은식의 『몽배금태조』에 나타난 대종교의 민족 상상을 중심으로, 현실의 국가들(states)과 거기에 내속된 국민들(nations)이 아니라 세계 안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월경(越境)하는 기민(飢民, 棄民)들과 국민의 경계와 경합했던 다양한 민족 상상들을 상기하고자 했다.
대종교적 범퉁구스주의가 전통적인 중국중심주의(중화사상)를 극복하고 새로운 민족 관념을 확립하는 촉매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이다. 그것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텍스트가 바로 박은식朴殷植의 『몽배금태조夢拜金太祖』이다. 이 제목은 “꿈에서 만나 뵌 금나라 태조”라는 뜻이다. 이 소설은 대종교의 강한 영향 아래 쓰였다. 내용은 조선의 선비 무치생無耻生이 금金나라 태조황제 완안아골타完顔阿骨打와 대화한다는 것이다. 무치생은 금태조에게 조선의 전통문화와 교육을 자랑하지만 금태조는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홀히 하고 중국문화를 숭배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단군대황조檀君大皇祖가 세운 창건 4,000년의 학교에 비유하면서 한국 역사상의 뛰어난 임금. 대학자, 문화인들에게 배우는 것을 권한다. 이 소설에서는 여진족인 금나라 태조가 조선인과 동포임을 거듭 강조되고 있다. 금태조가 무치생에 친절하게 가르쳐준 것도 “동포의 우의” 때문이라고 한다.

<몽배금태조>의 문학사적 위상

지구성미래몽

꿈하늘

신채호에게 소설 창작은 민족적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선택이었으며, 후기 소설들이 보인 환상적인 특성 역시 전통 문학의 관성이라기보다는 의도적인 선택이다.
단재는 「꿈하늘」에서 우리나라의 지리적 강역을 분명히 하고, 주체적 민족정신의 계통화를 추구했다. 그는 『신지비사』와 『남제서』를 통해 고조선과 백제의 강역을 분명히 했다. 그것은 사라지거나 잊혀진 우리의 강역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에서 자주적 낭가사상을 강조했고, 화랑의 역사적 계통을 밝혔다.
소설의 주인공 한놈은 작가 단재의 분신이자 모든 조선인이다. 한놈이란 말은 곧바로 ‘민중’을 떠오르게 한다. 작가에게 싸워야 할 대상은 일본제국주의로 명료했다. 그럼에도 일제가 지배하는 현실과 싸우지 않으려는 수많은 동시대의 민중을 문학에 담은 작품이 <꿈하늘>이다. 문학치료학의 사회서사로 <꿈하늘>을 분석한 결과, 일제로부터 독립하려면 싸움을 벌여야 옳다고 여긴 사람들 사이에 실제 삶의 실천이 다른 이유는 사람들의 심층에 저마다 다른 자기서사가 있기 때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가 만들어놓은 현실의 질서를 고정불변으로 여기는 서사를 심층에 지니고 있다면 아무리 싸우겠다고 다짐해도 순종할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적응하게 된다. 사회 현실의 질서는 바뀐다는 자기서사를 심층에 지녔을 때는 두 가지로 나타난다. 바뀌지만 자신은 지켜보는 관조서사와 적극 동참하는 실천서사가 그것이다.
「꿈하늘」은 꿈의 형식을 사용하여 민족의 생존에 반하는 사람들을 제거하고 민족주의의 고수를 주장하는 소설이다.

구운몽

옥루몽

19세기 작가 남영로는 <옥련몽>을 창작한 후, 개작하여 <옥루몽>을 만들었다. 사실적 인물들이 현실적인 세계에서 나름의 욕망과 이유에 따라 움직이는 다채로움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이런 점이 <옥련몽>보다 <옥루몽>이 더 대중들에게 널리 유통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임이 분명하다.

옥련몽

옥선몽

운영전

= 수성궁몽유록

몽환류 소설과 메타버스

가상현실 K 드라마/영화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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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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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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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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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온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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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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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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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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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도교

게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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