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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와 대학교육=== | | ===메타버스와 대학교육=== |
| | ===[[K–컬처가 소환한 가상세계의 환류]]=== | | ===[[K–컬처가 소환한 가상세계의 환류]]=== |
| − |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K-컬처의 스토리콘텐츠 속 가상현실 의식의 흐름을 추적하여 예부터 전해오는 가상세계의 양상을 살펴보고 역사적·사회적 사건과의 관련성도 함께 탐구함으로써 가상세계를 통해 목적했던 바를 알아본다. 꿈 이야기는 대표적인 가상현실로 한국의 몽환류 소설은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조금씩 그 변화를 보이는데 어떤 흐름을 타고 이어지는지 탐구해 보면 이야기의 고리뿐 아니라 한국인의 가상세계에 관한 의식적 DNA를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의 몽환류 소설을 데이터베이스로 제작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여 한국 사회에 적합한 메타버스 철학을 시작할 수 있는 촉매제의 역할을 실행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한국 사회에 맞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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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컬처가 소환한 가상세계의 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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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의 몽환류 소설 DB를 통한 K–컬처 가상현실의 흐름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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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또한 본 연구는 메타버스가 창출하는 직업군으로 실감 콘텐츠 제작자에게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K-컬처를 지속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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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결과적으로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돌면서 갑자기 불어닥친 메타버스의 광풍이 사실은 우리의 전통 속에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는 집단의식의 한 갈래임을 확인하게 되면 메타버스 때문에 우왕좌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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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메타버스는 개념이자 철학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플랫폼으로 치부되어 인류가 사회 이데올로기적으로 한 차원 더 발전할 기회가 사그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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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컬처를 메타버스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부름에 부응하는 데이터베이스와 철학적 뒷받침 없이 메타버스를 단순히 자본 시장의 외연 확장으로만 방향성을 몰아간다면 가상현실은 우리의 삶의 질적 향상을 이루지 못한 채 소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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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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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삽입시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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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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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선시대 지식층 작가들이 향유하던 허구적 서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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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ll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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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신의 심회나 현실 비판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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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상세계를 설정하여 그의 지향의식을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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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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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자는 몽유사실을 실제 체험인 것처럼 기술하지만 확인할 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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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허구적 가탁 : 꿈을 의탁해 사건을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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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설 이전의 서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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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설 유행시기 사대부층의 서사적 욕구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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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실의 몽유자는 꿈에서 역사적 사건 관련 실존 인물을 만나 그들에게 그 사건에 대한 견해를 직접 듣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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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설 양식은 아니지만, 관련이 많아 소설론에서 다루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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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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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탠다드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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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많이 따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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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를 따르는 정석은 <원생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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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몽-인도-좌정-토론-토론의 진정 혹은 잔치의 배설-시연-시연의 정리-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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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형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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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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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술 구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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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토론과 시연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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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록 서술구조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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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생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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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원생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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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생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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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금생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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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달천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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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달천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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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토론 강조, 시연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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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록 서술구조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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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생명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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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도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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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강도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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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결초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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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수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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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성궁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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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등 : 민감한 역사적 사건+중국 통속 연의소설의 대중적 인물 포함+진지한 토론보다 환생, 군담 등 통속적 서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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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화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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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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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토론과 시연 중심, 서술방식이 예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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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관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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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빙몽유록of금오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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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안빙몽유록of기재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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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의 태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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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여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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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자가 토론과 시연에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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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관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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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자가 인물들의 모임을 엿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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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실 모순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신기한 모임의 구경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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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통속성, 허구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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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17세기 몽유록의 집중적 창작시기에는 몽유자와 만나는 인물 간 동질적 이념을 공유하여 참여자형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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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선 후기로 갈수록 참여자형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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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여자형, 방관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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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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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상추구형(이념제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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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가현실의 개인적 좌절을 묘사. 환상을 통해 일시적 만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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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관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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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의(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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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이 꿈속의 문장왕국(최치원이 천자, 우리나라 각종 유명 문장가들이 관직)에 들어가 출세하고 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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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장왕국은 도학파가 아닌 사장파인 자신의 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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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꿈속은 현실의 좌절감(형이 기묘사화 주동자, 사림과도 안친함)을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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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이 몽유세계에서 매우 적극적(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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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수몽유록(=문성궁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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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수=공자 고향 강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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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자의 도 미실현을 한탄하던 주인공이 꿈속에서 공자 중심 소왕국(유가적 이상향)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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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화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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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등 : 민감한 역사적 사건+중국 통속 연의소설의 대중적 인물 포함+진지한 토론보다 환생, 군담 등 통속적 서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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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의 한고조 당태종 송태조 명대조 등이 중국사 논평 쥐락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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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가의 독창적 가치관은 없고 유가에 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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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빙몽유록of기재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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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안빙몽유록of금오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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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사시 낙방자 안빙이 별장에서 꽃이나 치다가 꿈속에서 자신이 기르던 꽃나무를 성질에 따라 역사상 실존인물과 매치(의인화) = 주목할 만한 사건과 성격은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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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꿈 : 호랑나비-청의동자 인도-여시들 안내-여왕-이부인, 반희, 조래선생, 수양처사, 동리은일, 옥비, 부용서주 주씨(다들 자리를 잡고 앉음)-잔치 시작-삽입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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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생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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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금생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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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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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향(경북 선산)출신 명현들 찬양, 삽입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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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사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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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실비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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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란 이후 다수, 세조 찬위+사화 등 사류들이 발리면서 쌓인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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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도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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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강도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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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도=강화도, 병자호란대 반청파의 작품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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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주인공인 14명의 부녀자, 당시 남성 무능 비판(부인이 남편을 어머니가 아들을 언니가 동생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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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절(유교적가치) 지키려다 죽음=지키려던 것에서 유교 옹호? 지켰다가 죽었으니 유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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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생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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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자 피생 : 임진왜란 희생자들의 수장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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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장문제를 통해 이극신이라는 특정인물을 비방하려는 목적에서 저작한 것으로 추정(다른 사람의 아비를 수장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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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달천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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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달천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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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계선(1577-1604), 황중윤(1575-1648) 두 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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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계선 : 당시 사회의 감정(패전의 결과만을 가지고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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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중윤 : 패전의 감정에서 벗어나 원인을 반성하던 시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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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주 달천에서 왜군과 싸우다 죽은 무명의 군사들이 억울을 토로(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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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진왜란 비판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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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생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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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원생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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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제 작품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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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자허가 찌질한 자시느이 처지를 개탄하다가 꿈속에서 왕과 5사람(단종과 사육신)이 있는 곳으로 인도돼 삽입시로 분통을 표현하다가 늠름한 자가 무능을 꾸짖으며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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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단종과 사육신 동정, 사대부의 좌절과 봉건 관료사회의 모순에 대한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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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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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국유사 <조신>으로부터 시작된 '꿈 이야기의 전통 계승한 16세기 몽유록은 15세기 전기소설과 17세기 소설(구운몽 포함)의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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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록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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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오신화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기타 설화의 몽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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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세기 사대부적 이상과 현실의 모순이 심화되는 역사적 상황이 주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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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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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대부 중심으로만 향유되다가 조선후기에 서사적 욕구가 확대된 다양 계층의 향유층 요구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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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등 : 민감한 역사적 사건+중국 통속 연의소설의 대중적 인물 포함+진지한 토론보다 환생, 군담 등 통속적 서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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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금화사몽유록, 사수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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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성궁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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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애국계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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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글 몽유록 양식 작품 출현(유가계열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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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광수 <만하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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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원표 <몽견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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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은식의 <몽배김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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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채호 <꿈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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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자류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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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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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자의 염원=개인을 넘어선 사회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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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 체험 후에도 해소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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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개인적 염원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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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 일생의 한 부분, 사건의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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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몽~각몽이 짧은 순간에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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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분량, 주인공 일생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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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자 자신이거나 허구적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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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직 호방 외곬성격, 사회에 불만 있음, 개인적 불만의 개탄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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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몽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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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대에 관계없는 역사상 실존인물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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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공간 제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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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체로 많은 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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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구성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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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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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실에 대한 개인적인 욕구가 꿈을 체험한 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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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개인적 염원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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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자류분량>몽유록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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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 일생을 모두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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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분량, 주인공 일생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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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각몽에서 심한 자극을 받고 허무를 느껴 다시 전세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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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개 세계에서 전세에 맺어진 인연을 계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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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몽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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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유록보다 구성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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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그: 구성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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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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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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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자 그대로 '몽'자가 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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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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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환몽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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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이 입몽과정 거친 꿈 속에서 새 삶을 체험한 뒤 각몽 과정을 거쳐 심각한 깨달음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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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 : 삼국유사 <조신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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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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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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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만중(1637-1692), 장회소설(16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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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에서 분량을 더 늘려 개작한 <구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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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간계에 해당하는 부분이 대단히 늘어났기는 하나 환몽구조를 통해 주제의식을 절묘하게 살린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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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유가의 이상향으로 제시된 현실적 인간계가 긍정적으로 그려짐(구운몽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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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뚜렷한 각몽장치 없이 천수를 다 누린 후 천상계에 되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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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옥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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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영로(1810-1857), 장회소설(64회), 처음에 한문으로 <옥련몽>을 짓고 개작하여 <옥루몽>->둘다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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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운몽 구조 차용, 웅대한 결구로 많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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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가의 이상향으로 제시된 현실적 인간계가 긍정적으로 그려짐(구운몽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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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뚜렷한 각몽장치 없이 천수를 다 누린 후 천상계에 되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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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가 참고: 인간계에 해당하는 부분이 대단히 늘어났기는 하나 환몽구조를 통해 주제의식을 절묘하게 살린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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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가 생각 : 치국의 경론과 인륜 규범이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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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옥선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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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들에게 이야기는 가상현실 플랫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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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왜 글로 가상현실을 마련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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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실이 현실이 아니었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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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실이 달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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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화기소설「성산명경(聖山明鏡)」에 나타난 기독교변증적 대화와 문학적 수사(修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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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화기 몽유록 소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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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문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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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제지=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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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목차=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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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서언=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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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I. 기존연구에 대한 검토=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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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II. 몽유록소설의 특징=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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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전기의 몽유록=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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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서술구조=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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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쟝르성격=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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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개화기시대의 몽유록=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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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서술구조=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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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쟝르성격=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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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V. 내용분석=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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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개화기의 시대적 상황=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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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작가의 전기적 고찰=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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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단재 신 채호(1880~1936)=1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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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백암 박 은식(1859~1925)=1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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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밀아자 유 원표=1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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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작품분석=1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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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꿈하늘=1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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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몽배김태조=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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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몽견제갈량=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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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 각 작품의 비교=2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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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인물=2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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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구성=2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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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주제=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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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 결언=3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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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문헌=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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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BSTRACT=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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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배금태조>의 문학사적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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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고전소설 <구운몽> 교육 방안 연구 : 중국 대학 고급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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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상세계’,‘실감 콘텐츠’ 시대… 그럼에도 기술보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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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K컬처로 인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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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s://inmun360.culture.go.kr/content/545.do?mode=view&cid=2372629 하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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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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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8825 몽환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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