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재

North Korea Humanities

최유빈(GNU2025)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12월 7일 (일) 17:3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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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재(朴哲在)
박철재인물사진.png
출처 :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한글명 박철재 한자명 朴哲在 영문명 Park Cheoljae 가나명 パク・チョルジェ [1] 이칭 문교부 기술교육국장
성별 남성 생년 1905년 몰년 1970년 출신지 경기도 전공 수물과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박철재인물는 문교부단체 기술교육국장이자 원자력연구소단체 초대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교육을 위해 노력한 과학자이다.[2] 8·15 광복과 더불어 귀국한 후 우리나라 과학기술교육과 연구소 설립에 힘썼다.[3] 원자력 연구개발을 전담할 행정관서의 창설을 주장하였으며 원자력법 제정과 원자력원 창설에 크게 기여했다.[4] 이러한 업적으로 문화훈장 국민장과 학술원 공로상을 받았으며, 죽은 뒤 문화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하였다.[5]


생애


출생 및 학창시절

박철재(朴哲在)인물는 1905년 10월 9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행소리공간에서 가난한 선비의 아들로 태어났다.[6] 두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7] 어려서는 서당기관에 다녔으나 삼촌의 도움으로 양평공립보통학교기관를 거쳐 1924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기관를 졸업하고 이후 경상남도공간 산청공립보통학교기관에서 교직 생활을 하였다.[8] 여기서 모은 돈으로 1926년 연희전문학교기관 수물과에 입학하여 가정교사를 하면서 1930년에 졸업하였다.[9]


유학 시절

1932년 일본공간 교토제국대학기관 이학부 물리학과에 위탁생으로 파견되었다.[10] 교토제대에서 박철재인물는 요시다인물를 만나 그의 연구실에서 조수로 일하며 요시다의 도움으로 교토제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11] 교토제국대학에서 오랫동안 X선회절법을 이용하여 고분자의 구조를 연구,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2] 1940년 교토제국대학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아 최규남인물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물리학 박사가 되었다.[13] 엑스선을 이용하여 생고무의 결정, 생고무 분자의 모형, 생고무의 과냉각 현상, 생고무 결정 구조의 온도 의존성을 기술한 이 논문의 내용은 당시 태평양전쟁사건을 준비하고 있는 일본으로서는 아주 중요한 국방전략연구에 해당하는 것이었다.[14]


광복 후

1945년 일본공간의 패망을 언급하여 헌병에게 체포되어 옥중에서 해방을 맞았다.[15] 광복 후 고국으로 귀국하여 경성대학기관 문리대 물리학과 교수가 되었다.[16] 1948년 문교부기관에 들어간 박철재인물는 1950년부터 기술교육국장으로 재직하였다.[17] 문교부 기술교육국장에 있으면서 원자력의 평화적인 이용을 위한 기초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하여 기술교육국에 원자력과를 신설하고, 원자력연구에 필요한 연구요원 양성을 위하여 많은 학자들을 해외연수하게 하였으며, 한·미쌍무협정에 따라 원자로를 도입, 이를 전담할 기구로 원자력연구소를 건립, 초대연구소장에 취임하였다.[18]


활동

서울대기관 물리학과를 맡은 그는 1952년 네 번째 서울대 총장 최규남인물을 도와 한국물리학회단체를 창립했다.[19] 그러고 원자력 기술을 강력하게 추진한다.[20] 1955년 미국공간 국립오크리지연구소단체에서 방사성동위원소에 관한 기술훈련을 받았으며, 그해 제네바공간에서 열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국제회의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가했다.[21] 1959년 우리나라 최초 시험용 원자로를 도입해 공릉동 서울대 공대 캠퍼스에 설치했고, 원자력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부임했다.[22]





연구


제목1


제목2


업적

1958년에는 우리나라에 설치할 연구용 원자로의 구매단장으로 미국에 가서 3개월에 걸쳐 미국원자력위원회와 교섭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한미쌍무협정에 근거하여 미국원자력위원회로부터 35만달러의 원조를 얻어냈다. 이리하여 그는 제너럴 아토믹 회사와 TRIGA MARK II 연구용 원자로의 구매 설치 계약을 체결하였다. 1959년 마침내 원자력원이 창설되자 초대 원자력연구소 소장으로 약 1년 반 동안 재직하면서 원자력연구소 설립 초기의 기반을 닦았다. 박철재는 학술원 창립 시기인 1954년 5월에 학술원 회원이 되었으며, 이듬해 5월 자연과학분과위원장이 되었고, 1963년에는 문화훈장 국민장을 받고, 1970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되었다.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홍길동 Person: 홍아무개 A hasSon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대학교 A worksAt B
Person: 홍길동 Group: ○○학회 A isMemberOf B
Book: ○○○ Person: 홍길동 A creator B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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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주석


  1. 박철재를 일본어로 표기한 것.
  2. 현원복, "박철재(朴哲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3. 현원복, "박철재(朴哲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4.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5. 현원복, "박철재(朴哲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6.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7.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8.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9.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10.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11.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 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12. 현원복, "박철재(朴哲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13. 민태기, 「인류 역사 두 번째 합성섬유… 독일도 못 한 조선 과학자의 쾌거」, 『조선일보』online, 조선일보, 작성일: 2024년 02월 21일.
  14.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15. 민태기, 「인류 역사 두 번째 합성섬유… 독일도 못 한 조선 과학자의 쾌거」, 『조선일보』online, 조선일보, 작성일: 2024년 02월 21일.
  16.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17. 현원복, "박철재(朴哲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18. 현원복, "박철재(朴哲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19. 민태기, 「인류 역사 두 번째 합성섬유… 독일도 못 한 조선 과학자의 쾌거」, 『조선일보』online, 조선일보, 작성일: 2024년 02월 21일.
  20. 민태기, 「인류 역사 두 번째 합성섬유… 독일도 못 한 조선 과학자의 쾌거」, 『조선일보』online, 조선일보, 작성일: 2024년 02월 21일.
  21. 최덕인,"한국물리학회 50년사", 한국물리학회 전체사, 『한국물리학회 50년사』online, 한국물리학회 50년사, 작성일: 2002년 12월.
  22. 민태기, 「인류 역사 두 번째 합성섬유… 독일도 못 한 조선 과학자의 쾌거」, 『조선일보』online, 조선일보, 작성일: 202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