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지자체 출범(民選地自體出帆)은1995년 6월 제1회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를 말한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전면 중단되었던 지방자치제는 1990년과 1991년 지방자치 관련 법규가 제정되면서 부활하였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전면 중단되었던 지방자치제는 1990년과 1991년 지방자치 관련 법규가 제정되면서 부활하였다. 1995년 6월 27일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단체장과 의원을 동시에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목포시장 선거에는 김남진(민자당), 권이담(민주당), 김천옥(무소속), 차남윤(무소속), 정청호(무소속), 이선교(무소속) 등 총 6명이 출마했다, 선거 결과 권이담이 54,423표(55.2%)를 얻어 민선 1기 시장에 선출되었다. 총 34명을 뽑는 목포시의회 선거에는 104명이 출사표는 던졌으며, 선거 결과 정원술(용당1동), 배진석(상동), 김대중(상동), 한정훈(용해동), 유재길(용해동), 나남수(삼향동), 최형주(연동), 황재학(충무동), 김경래(용당1동), 신재돈(산정1동), 조경석(산정3동), 오창석(산정3동), 김영무(대성1동), 최영천(양동), 박도영(북교동), 이광래(남교동), 김용진(호남동), 박창현(죽동), 정순태(영해동), 양채식(유달동), 김선호(만호동), 강장우(서산동), 한중석(온금동), 김영일(죽교1동), 문창부(죽교3동), 서홍기(달성동), 이달호(용당2동), 장복성(대성2동), 최기동(동명동), 강찬배(산정2동), 임송본(동명동), 임형연(무안동), 박병섭(대반동), 백상훈(죽교2동) 등이 당선되었다. 1995년 7월 1일 민선 1기가 닻을 올렸으며, 이후 지방자치 선거는 4년마다 실시되었다. 2021년 현재 민선 7기에 이르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