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우선목포출장소
조선우선 목포출장소(朝鮮郵船木浦出張所, 1912) 목포개항 후 목포를 기점 또는 기항지로 항로를 운영했던 인천 堀 상회 목포대리점(武內 회조부)으로부터 1909년 5월 사업을 인계받은 목포항운합명회사는 福田有造 등 7명이 출자하였고, 山野瀧三이 사무를 관장하였다. 그후 조선 전 연안의 항로통일문제가 일어나 1912년 5월 각지의 경영자가 합동하여 조선우선주식회사를 창립하여 목포출장소를 개설함과 동시에 목포항운회사는 해산하였다. <목포부사 728-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