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면업노동조합
목포면업노동조합(木浦棉業勞動組合, 1925~) 목포노동자간담회에서 발기된 목포면업노동조합은 1925년 9월 28일 오후 8시 목포청년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서병인(徐炳寅) 사회 아래 박제민(朴濟民)의 취지설명이 있은 뒤 각 단체에서 온 축사를 낭독하고 조극환(曺克煥)의 경과보고와 규약통과 후 임원선거를 하여 하룡(河龍) 등 이사 27명, 윤금순(尹今順) 등 여자부이사 7명을 선출하였으며, 이사장은 하룡(河龍)이 맡았다. <동아 1925.10.2.> <동아 19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