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운수주식회사
남일운수주식회사(南一運輸株式會社, 1924~) 1924년 1월 암태면 대지주 문재철(文在喆)이 운영한 회사로 본사를 목포부 영정(榮町)에 두고, 목포-다도해선, 목포-대흑산도선, 목포-도초선을 운영했다. 목포-다도해선은 1924년 6월부터 발동기선인 남신환(67톤), 남제1환(31톤), 호남환(25톤)이 목포,기좌,암태,자은,비금,도초를 월 28회 운항했다. 목포-대흑산도선은 1927년 4월부터 발동기선인 남신환(67톤)이 월 3회 운항했다. (목포부사) 목포-도초선은 1932년 8월부터 발동기선 월출환이 하루 2회 운항했다. (조선 3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