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Heritage:S-006
목차
국문 해설문
현장 안내판 해설문 내용 - 국문
구 목포 일본 기독 교회
국가등록문화재 제718-6호
구 목포 일본 기독 교회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다니던 교회 건물이다. 1922년에 건립했고 1927년 6월에 증축했다. 원래는 2층 형태의 석조 건물이었는데, 현재는 2층 부위가 절개되어 단층만 남아 있다. 건물 출입구가 있는 중앙부를 약간 앞으로 튀어나오게 만들고 출입구의 좌우 벽면에 창문을 두었다. 정면 출입구 상부에 석조 현판이 있는데, 지금도 “木浦日本基督敎會(목포 일본 기독 교회)”라는 글자를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건물은 전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 교회 건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인 윤치호와 결혼 후 평생을 목포 공생원에서 고아들을 보살핀 일본인 윤학자[다우치 지즈코(田內千鶴子, 1912~1968)] 여사가 다닌 교회이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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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해설문
현장 안내판 해설문 내용 - 영문
Former Japanese Christian Church in Mokpo
National Registered Cultural Heritage No.718-6
The Former Japanese Christian Church in Mokpo building was attended by Japanese peopl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of Korea. It was constructed in 1922 and extended in June 1927. Originally a two-story stone structure, now only the first floor remains as the second floor was removed. The central part with the entrance protrudes a little, and on both sides of the entrance have windows. The stone signboard at the front entrance reads “Mokpo Japanese Church”.
This building is the only Japanese church building to remain from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The church was attended by Yun Hak-ja or Douchi Chizuko (1912~1968), who married Yun Chi-ho and who took care of orphans at the Gongsaengwon Welfare Facility throughout her life.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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