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목포국악원(木浦國樂院, 1955~1976)은 장월증선에 의해 설립되었다. 원장은 김창훈(행남사 사장), 강사는 장월증선, 교양부장은 이인동이 맡았다. 전라남도 곡성 출신의 장월증선(장순애, 1925~1998)은 전통 예인 집안 출신으로 판소리, 가야금, 가야금병창, 거문고, 아쟁, 전통무 등에 두루 뛰어난 만능 예인이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임방울 협률사를 비롯하여 국극사, 조선창극단 등 창국단체와 여성국극협회, 임춘앵과 그 일행 등 여성 국극단체에서 배우로 출연하며 여러 작품을 작곡하고 안무를 맡았었다. 목포 최초 국악강습소는 안기선이 세웠는데, 장월증선은 1952년 산정동의 한 노인당에서 목포의 두 번째 사설 국악강습소를 열었고, 1955년에는 공식적인 목포국악원을 설립한 것이다. 목포국악원을 통해 배출된 그의 제자로는 안향련을 비롯하여 신영희, 오비연, 안애란, 오지오, 박계향, 박소연, 백인영 등이었다. 이들에게 판소리, 무용, 가야금, 아쟁, 연극, 농악 등을 가르쳤으며, 이들 제자들과 함께 명절때마다 목포양조장이나 옥천양조장 주변에서 걸립 농악을 하기도 했다. 목포국악원은 창극 “춘향전” 등을 평화극장 무대에 올리기도 했으며, 4-5년 운영후 산정동 노인당에서 나와 다른 곳에 독자적인 공간을 마련하고 유달국악원으로 개칭하여 운영하였으며, 이후 1976년 7월 2일 목포시립국악원으로 변경하여 재창단하였다. 목포의 주요 국악인으로는 장월증선을 비롯하여 화순 출신의 판소리꾼 안기선(1904~?), 목포 출신의 박계향(1940~ ), 진도 출신의 신영희(1942~ ), 안기선의 딸이며 송정리에서 태어난 안향련(1944~1981), 화순 출신으로 아쟁산조 유파를 창시한 김일구(1940~ ), 장월증선의 딸이며 목포 출신인 정수임(1942~ )등이 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 propertyName |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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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
목포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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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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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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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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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자 |
장월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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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일 |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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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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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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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업무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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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업무 |
국악, 농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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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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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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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인물 |
장월증선, 안향련, 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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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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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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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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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koreanEra |
japaneseEra |
indexDat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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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국악원_설립 |
1955 |
목포국악원 설립(木浦國樂院 設立, 1955) |
木浦國樂院 設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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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국악원_해산 |
197611 |
목포국악원 해산(木浦國樂院 解散, 1976) |
木浦國樂院 解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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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국악원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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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tempo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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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mp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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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
resource |
title |
desctription/caption |
URL
|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Notes
- ↑ 목포시, 『목포시사』, 2권 제 1편 목포의 문화예술, 2017, 170-184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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