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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톈진 근대문화유산 활용 비교)
(상하이,톈진 근대문화유산 활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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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수) 23:28 판

중국 근대문화자산 활용 조사

목적

중국 근대문화자산들은 어떤 형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문화자산 활용에 시사점을 줄 것이다.

범위

중국의 조계지(租界地) 유적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중국의 조계지는 청나라말 아편전쟁으로 인해 영국, 프랑스 등 열강들과 불평등 조약을 맺게 되었고 특정 지역에 외국인의 거주를 승인해주었다. 또한 조계지에서는 해당 국가들이 행정자치권이나 치외법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설정되었고 외국인들의 거주와 영업 등도 허가되었다. 조계지역은 아래와 같다.

NO. 지역 조차국
1 상하이(上海) 공공조계(영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10여개 국), 프랑스 조계
2 톈진(天津) 일본,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조계
3 한커우(汉口)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조계
4 광저우(广州) 영국, 프랑스 조계
5 전장(鎮江) 영국 조계
6 지우장(九江) 영국 조계
7 샤먼(厦门) 영국 조계, 일본 조계
8 항저우(杭州) 일본 조계
9 쑤저우(苏州) 일본 조계
10 충칭(重庆) 일본 조계

사용현황

19세기 후반 서구열강 8개 국과 일본이 건설한 조계지 건축물들은 유적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 중국의 부유층이 거주하고 있거나 은행, 쇼핑센터 등의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상하이 우캉루는 600미터밖에 되지 않지만 카페가 많이 들어섰고 타이캉루 톈즈팡에는 예술인의 거리로 유명하다.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 ===상하이,톈진 근대문화유산 활용 비교===

한커우(汉口)

광저우(广州)

지우장(九江)

샤먼(厦门)

항저우(杭州)

쑤저우(苏州)

충칭(重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