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SWU23

KJS


위키명함
안녕하세요!
이름 최혜원
한자명 崔惠媛[1]
영문명 Hye-won Choi
소속 서울여자대학교
전공 국어국문학과
이메일 pinky060958@gmail.com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최혜원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소속 대학생입니다.
저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1. 바오가족 말하는동물원 뿌빠 TV
    1. 러바오
    2. 아이바오
    3. 푸바오
    4. 일바오
    5. 이바오
  2. 맥주

함께하는 분들

대학교에서 만난 분들
이름 관계 첫 만남
구비문학의세계 강사님 강사님 서울여대 104
하은하 교수님 교수님 서울여대 국문학개론 줌 수업


찐친들의 모임
이름 관계 첫 만남
최혜원SWU23 10월의 어느 선선한 날
김예원 친구 2017년 고등학교(2학년) 같은 학급
김희진 친구 2016년 고등학교(1학년) 같은 동아리

나누고픈 순간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좋아하는 영상

자주 가는 장소

지도를 불러오는 중...

실습 과제

*제목: 상가승무노인곡(喪歌僧舞老人哭)

옛날에 미복을 한 성종 대왕이 서울 장안을 야간순찰하며 민정을 살피었다.
남산골에 갔더니 어떤 오두막집에서 술상을 앞에 놓고 노인은 울고 있고, 상제는 노래하고, 여자 중은 춤을 추고 있었다.
이 광경을 이상하게 여긴 대왕은 어떻게 된 노릇이냐고 물었다.
노인은 오늘이 자기 환갑날인데 가난으로 잔칫상을 차릴 수 없어 며느리가 자기 머리를 깎아 팔아서 약간의 음식을 차렸고,
자신을 즐겁게 하느라고 상제인 아들은 노래하고 며느리는 춤을 추고, 그걸 보고 자신은 눈물이 나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노인의 말에 크게 감동한 대왕은 이런 사람을 구해 주어야겠다 하고, 환궁해서 갑자기 별과를 보인다고 했다.
과거의 글제는 상가승무노인곡(喪歌僧舞老人哭)으로, 상제는 노래하고 중은 춤을 추고 노인은 운다는 글제이다.
이런 글제를 본 적 없는 사람들은 아무 글을 써 받치지 못했다.
오직 노인의 아들만이 글을 써 받쳐서 과거에 급제했고, 그 뒤로 노부를 잘 봉양하게 되었다.

  • 구연자 : 1943년 9월 경성부 관수정 목천문장(木川文章)

각주

  1. 은혜롭고 예쁜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