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SW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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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명함
제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름 최서연
한자명 최서연[1]
영문명 Choi Seo Yeon
소속 서울여자대학교
전공 국어국문학과, 경영학과
이메일 tjgus5681@naver.com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유복한 가정에서 엄하신 아버지와 다정하신 어머니 밑에서 자라
..지는 않았지만 행복한 최서연입니다! ^^
서울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먹는 걸 참 좋아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 요리
    • 베이킹
  • 홈카페
    • 네스프레소 캡슐 모으기
  • 한교동

함께하는 분들

서울여대에서 시작한 만남
이름 관계 첫 만남
구나윤 내 13번째 색시후보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강미애 언니인듯 친구인듯 사실은 동생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이다경 나의 작은 대럼쥐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이정은 나의 설리반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엄세희 내 부하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이유진 오묘한 통학러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고유진 쿼카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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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메뚜기와 물새」
작품명 개미와 메뚜기와 물새
작품출처 임석재, 『韓國口傳說話. 5 : 京畿道篇』, 평민사, 1989, 102쪽.
저자 임석재(任晳宰)
구술자 김광용준
채록장소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채록연월 1943년 9월


개요

본 작품은 개미와 메뚜기와 물새의 외양에 관해 우스꽝스럽게 풀어낸 이야기이다.

내용

개미와 물새와 메뚜기 이 셋은 서로 친구였다. 하루는 개미가 물새와 메뚜기에게 배불리 먹게 해주겠다며 광주리에 음식을 지고 가는 아낙네의 허벅지를 개미가 물어 놀란 아낙네가 바닥에 흘린 음식을 셋이서 배불리 먹었다. 다음으로 물새가 개미와 메뚜기를 배불리 먹게 해주겠다며 웅덩이의 피라미와 붕어를 잡아 같이 배불리 먹었다.
다음으로 메뚜기가 한턱 낼 차례가 되자 메뚜기는 개미와 물새와 함께 웅덩이로 가 자기가 물고기를 잡겠다며 물속으로 뛰어들어갔으나 큰 붕어가 메뚜기가 뛰어든 것을 보고 덜컥 잡아삼켜 버렸다. 메뚜기를 기다리던 물새와 개미는 메뚜기가 오지 않자 웅덩이를 보았더니 큰 붕어가 물 위에 둥둥 떠있었다. 물새는 그 붕어를 보고 잽싸게 물어왔다.
물새가 물어온 붕어는 메뚜기를 삼킨 붕어였다. 메뚜기가 붕어 뱃속에서 몸부림을 쳐 견딜 수 없어 물 위로 떠오른 것이다. 물새와 개미는 붕어를 먹기 위해 배를 갈랐으나 그곳에서 메뚜기가 나와 덥다며 이마를 훑었더니 이마가 밋밋하게 벗겨졌다. 그러면서 메뚜기와 물새가 이 붕어는 자기가 잡은 거라며 서로 주장했더니 화가 난 물새가 입을 쭈욱 뺐더니 물새의 입이 길게 뻗었다. 이마가 벗겨진 메뚜기와 입이 길어진 물새를 보고 웃는 바람에 개미 허리가 잘록하졌다고 한다.

  • 1943년 9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김광용준

지식 관계망

Node A Node B Relation Description Note
임석재 임석재전집5 isAuthorOf A는_B의_저자이다
임석재전집5 임석재전집5:한양 contains A는_B를_수록하다
朴永淳 임석재전집5:한양 isOralPersonOf A는_B의_구술자이다
임석재전집5:한양 서울특별시_종로구_안국동 isRecordedIn A는_B에서_채록되다 37.57672,126.98331
임석재전집5:한양 1927년02월 isWrittenIn A는_B에_기록되다
임석재전집5:한양 조선_태조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고려 태조와 중복되므로 조선 태조를 표제어로 삼음.
임석재전집5:한양 자초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무학은 호(號)로, 무학대사의 법명은 자초(自超)를 표제어로 삼음.
임석재전집5:한양 한양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임석재전집5:한양 경복궁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37.5798,126.9769
임석재전집5:한양 흥인지문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37.57111,127.00973
임석재전집5:한양 돈의문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임석재전집5:한양 숭례문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37.55999,126.97536
임석재전집5:한양 숙정문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37.59562,126.98108
임석재전집5:한양 종묘 mentions A는_B를_언급하다 37.57464,126.99391

전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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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저는 한한문을 들을 자격이 없습니다. 엄마한테 물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