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SWU23

KJS


위키명함
반갑습니다
이름 백지연
한자명 白知知[1]
영문명 jiyeon beak
소속 서울여자대학교
전공 국어국문학과
이메일 jiyeon200198@naver.com


인사말

반가워요~
저는 백지연이에요.
저도 술을 좋아해요.
게임하는 것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이쁜 사람도 좋아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할게요.

  1. 아이스크림
  2. 아이돌
    1. (여자)아이들
      1. 슈화
    2. 엔시티
      1. 정우
  3. 로스트아크

함께하는 분들

반갑당께롱
이름 관계 첫 만남
민쥐스 동기 2022년.. 국어의 역사 시간..
백지연 9월의 따스한 가을
하은하 교수님 교수님 2020년.. 새내기 시절..

나누고픈 순간

자주가는 장소

실습과제

三角布 (삼각보)

옛날 어느 시골의 한 처녀가 베를 짤 때, 처녀의 아버지와 손님이 자신의 혼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처녀는 이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베를 짰지만, 날실이 끊어진 줄도 모르고 신이 나서 힘을 주어 짜다 보니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짜졌다. 쓸모없는 베였지만, 처녀의 아버지는 그 베를 종로의 어느 포목점에 가서 팔라고 하였다. 포목점 주인은 그 베를 사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마침 그곳에 있던 박물군자(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이 이 베는 흥할 베이니 비싼 값을 주고 사 두면 좋을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인은 그 말을 듣고 비싸게 산후로 장사가 잘되어 큰돈을 벌게 되었다. 얼마 뒤에 약혼한 총각이 죽었다는 부고가 날아왔다. 처녀는 슬픔에 잠겨 날실이 끊어진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베를 짜니 다시 삼각보를 짜게 되었다. 처녀의 아버지는 이 삼각보를 포목점에 가져가니 그 주인은 이전에 산 삼각보를 떠오르고 비싼 값을 주고 샀지만, 재수가 없어져 크게 망하고 말았다. 그래서 주인은 박물군자를 찾아가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박물군자는 그 삼각보를 보고 망할 베를 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각주

  1. 연못처럼 세상의 모든 지식을 깊게 알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