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은SW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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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은SWU23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3년 10월 9일 (월) 19: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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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명함
반갑습니다!
이름 오예은
한자명 吳禮恩[1]
영문명 Yeeun Oh
소속 서울여자대학교
전공 국어국문학과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오예은입니다.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22학번 학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1. 게임
  2. 뮤지컬
    1. 뮤지컬 해적
  • 연극

함께하는 분들

교실에서 만난 관계
이름 관계 첫 만남
서울여대 33번 10월
특강 강사님 특강 강사님 2023년 10월 4일
하은하 교수님 교수님 국문학개론 강의

나누고픈 순간

김쫀떡

좋아하는 영상

자주 가는 장소

지도를 불러오는 중...

실습과제

  • 제목: 며느리의 말대꾸

1942년 7월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김본창규金本昌奎[2]

며느리가 늦도록 일어나지 않자, 시아버지가 며느리 자는 방문 앞에 가서 “며늘아가”하고 부르니 며느리가 예 하고 대답했다. 시아버지가 “너 그저 자니?” 하니 며느리가 “아니요, 속옷 벗어 덮고 자요.” 했다. 이어서 “얘 아가, 해가 똥구멍 치민다.”[3] “제 똥꾸멍이 동해 바단가요?” “에이! 잘한다.”[4] “자라는 물속에 있어요.” “용타”[5] “용은 하늘에 있어요.”하고 대화가 이어지니, 시아버지가 기가 막혀, “얘 너 이년아 한 말 지려 마.”하니 “한 말만 져요? 두 말도 지고 다섯 말도 질 수 있어요.”하고 말하였다.

각주

  1. 예의 있고 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의미.
  2. 창씨개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름이다.
  3. 날이 밝고 있다는 의미이다.
  4. 발음은 자란다로 난다.
  5. 게으르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