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관왕묘
| 성주관왕묘 (星州關王廟) |
|
| 명칭 | 성주관왕묘 |
|---|---|
| 한문명칭 | 星州關王廟 |
| 유형 | 관왕묘 |
| 건립일 | 1598년 |
| 건립 기록 | 『연려실기술』, 『임하필기』, 『성호사설』 등. |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길 38 |
| 위도 | 35.915519 |
| 경도 | 128.283823 |
| 문화재 지정 | 비지정 |
개요
성주관왕묘는 1598년 임진왜란에 참전하기 위해 조선에 입국한 명나라 장수 모국기(茅國器)가 세운 것으로, 가장 이른 시기에 건립된 국내 관왕묘들 가운데 하나이다. 현지 안내판에서 소개하는 바에 따르면 선조 30년(1597)에 세워진 것이라 하는데, 사실일 경우 임진왜란을 계기로 건립된 관왕묘들 가운데서도 최초의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각 지방의 관왕묘 건립자들인 진린, 설호신, 모국기 등은 모두 선조 31년(1598)에 조선에 입국하여 참전한 장수들이므로 성주관왕묘의 건립 연도 또한 1598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임하필기』에 따르면 본래 성주성 동문 밖에 건립되었으나 영조 3년(1727)에 현재의 경산길 위치로 이전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창건된 다른 지방의 관왕묘들인 고금도관왕묘, 남원관왕묘, 안동관왕묘가 모두 문화재에 지정되어 지자체의 관리를 받고 있는 것과 달리 유독 성주관왕묘는 비지정 문화재로 남아있다.
현황
현재 성주관왕묘는 독립적인 권역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성주읍의 사찰인 관운사(關雲寺)의 권역에 포함된 형태로 남아있다. 관운사는 그 이름에서 짐작되듯 관우를 모시기 위해 1963년도에 창건된 사찰로, 본래대로라면 안동관왕묘와 서악사의 관계처럼 관왕묘와 수호사찰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짐작되나 현재는 관운사 내부에 성주관왕묘의 건물과 소상이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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