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관왕묘
| 남원관왕묘 (南原關王廟) |
|
| 명칭 | 남원관왕묘 |
|---|---|
| 한문명칭 | 南原關王廟 |
| 유형 | 관왕묘 |
| 건립일 | 1599년 |
| 건립 기록 | 『난중잡록』, 『연려실기술』, 『임하필기』 등. |
|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남문로 407-6 |
| 위도 | 35.407051 |
| 경도 | 127.375767 |
| 문화재 지정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22호 |
| 웹사이트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2043 |
개요
남원관왕묘는 1599년 임진왜란에 참전하기 위해 조선에 입국한 명나라 장수 유정(劉綎)이 세운 것이다. 본래 동문 밖에 세워졌으나 숙종 42년(1716)에 성 안으로 이전되었고, 영조 17년(1741)에 다시 성 서쪽으로 이전되어 현재의 남문로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건립자 유정이 직접 비문을 지어 세운 표석인 명조도독유정건묘사적비가 보존되어 남아있는데, 『청장관전서』의 남원관왕묘를 소개하는 글에서는 해당 비문이 매우 졸렬하고 거칠다고 평했다.
정조 5년(1781) 정조가 몸소 탄보묘(誕報廟)라 사액하였으며, 지금의 남원관왕묘 정전 건물에도 탄보묘 현판이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족으로 『삼국연의』에서 관우의 애마로 등장하는 적토마를 묘사한 그림인 '남원관왕묘 적토마도'가 묘 안에 보존돼있으며, 이 또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9호에 지정되어 관리받고 있다.
현황
현재 남원관왕묘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에 지정되어 지자체의 관리를 받고 있다. 정전인 탄보묘 건물을 포함하여 외삼문, 내삼문, 동재, 서재, 비석군의 관리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최근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기간 동안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등 보존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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