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관왕묘

hoonh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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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관왕묘
(安東關王廟)
명칭 안동관왕묘
한문명칭 安東關王廟
유형 관왕묘
건립일 1598년
건립 기록 『연려실기술』, 『임하필기』, 『성호사설』 등.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서악길 67-6
위도 36.562008
경도 128.710095
문화재 지정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30호
웹사이트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4579



개요

안동관왕묘는 1598년 임진왜란에 참전하기 위해 조선에 입국한 명나라 장수 설호신(薛虎臣)이 세운 것으로, 가장 이른 시기에 건립된 국내 관왕묘들 가운데 하나이다. 『금역당집』에 따르면 본래 안동 부성의 서북쪽 학가산(鶴駕山)과 (洛東江) 사이에 위치를 잡았고, 전쟁이 끝난 이후 설호신의 주도로 비석을 세우고 제례를 행했던 듯하다. 이후 선조 39년(1606)에 서악사(西岳寺) 동쪽의 현재 위치로 옮겨 봉안되었음이 『임하필기』의 기록에서 확인된다. 이에 관해서는 관왕묘가 안동향교와 마주보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따로 전한다. 산세와 경사가 매우 험한 곳이며 정전과 동, 서재의 고도 차이도 다른 관왕묘에 비해 제법 크다.

안동관왕묘에 봉안된 관우상은 독특하게도 화강암을 깎아 만든 석상이다. 좌우에는 관평, 주창, 왕보, 조루 등 『삼국연의』에 등장하는 관우의 아들과 심복들의 상이 함께 봉안되었다.

현황

현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0호에 지정되어 지자체의 관리를 받고 있으며, 외삼문과 내삼문 및 정전 출입문은 모두 폐쇄되어 일반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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