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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5일 (금) 14:42 판
| 연꽃 | |
| 편명(한자) | 蓮花 |
|---|---|
| 이칭 | 연화 |
| 학명 | Nelumbo nucifera |
| 영명 | Water lily |
| 생육상 | 여러해살이물풀 |
양화소록 원문
蓮花
<중국에서 유래한 정보들>
爾雅云, 荷芙蕖也, 其莖茹, 其葉荷, 其花菡萏, 其實蓮, 其根藕, 其中的.
○周濂溪愛蓮說曰, “予獨愛蓮出淤泥而不染, 濯清漣而不妖, 中通外直. 不蔓不枝, 香遠益清, 亭亭淨植, 可遠觀而不可褻翫焉. 蓮花之君子也.”
○曾端伯以蓮花為淨友.
○種蓮法. 蓮須以牛糞壤地, 以立夏前三兩日, 掘藕根取節頭, 著泥中種之, 當年即便開花. ○又法, 五月二十日, 移深種蓮柄長者, 以竹枝子扶之, 無不活.
○又法, 初春掘根三節無損處, 種泥深令到硬土, 當年有花.
○種蓮子, 八九月取堅黑子, 瓦上磨尖直皮薄, 取墐土作熟泥, 封如三指大長二寸, 使蔕頭平重, 磨處尖銳, 泥欲乾時, 擲水中, 重頭即下向, 薄皮向上, 易生. 不磨卒不生. 凡子皆倒著帶上, 故根自上頭尖處出, 蓮子根不先出, 莖葉自下頭出, 下頭即蔕頭也. 使蔕頭平重之說, 恐非是矣.
○花木忌云, “蓮花最怕桐油, 就池以手搯去荷葉中心, 滴桐油數點入其中, 滿池皆死.”
<강희안이 쓴 이야기>
凡種蓮, 紅白不宜并植, 白盛則紅必殘, 一池內須作隔分種. 種法須依古方, 但不拘節日耳.
城中寸土如寸金, 豈宜鑿池, 只得大甕二事, 分種紅白, 乃可. 種蒔悉去旁根, 勿令荷柄雜擾, 雜擾花不開. 始氷藏瓮陽處, 不使凍破, 明春取去, 開花盆盛. 若重不能轉, 掘去宿根, 空其瓮, 明年改盛, 亦可.
埋瓮與地面差高, 瓮口須要廣闊, 兼種菰蒲蘋藻之類, 亦放小魚五六尾, 以為池沼之形.
○人生一世, 汨沒聲利, 薾然疲役, 至於老死而不已, 果何所為哉. 縱不能掛冠拂衣, 逍遙於江湖之間, 公退之暇, 每遇清風明月, 蓮荷香溢, 菰蒲影飜, 亦有小魚潑潑於蘋藻之際, 開襟散步, 哈哦徙倚, 身雖拘繫名韁, 亦足以神遊物表, 暢敍情懷矣.
古人云, “振轡於朝市, 則充屈之心生, 閒步於林野, 則寥落之意興.” 是知人之一心, 與地變遷, 莫知其嚮矣. 故守道養德之士, 厭繁擾喜閑曠, 優遊自怡, 不為牽縶, 古今一致, 此則難與俗士論說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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