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논문스터디 3차 최한샘
hiblue
초안
- 주제 : 한국드라마에 나타난 사도세자(思悼世子)를 통해 본 시대별 특징
- 목적 : 우리나라에서 사도세자의 이미지는 '비극적 인물'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 기이한 인물인만큼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있는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이기도 하다.</br> 사도세자와 관련한 드라마는 1972년 '한중록(閑中錄)'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그후 2008년까지의 사도세자와 관련되어 방영된 드라마들은 모두 『한중록(閑中錄)』에 의거한 작품들이었다. 하지만 2008년 이후로 사도세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본인는 각 드마라마다 사도세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등장인물들이 다름과 사도세자에 관련한 사건에서의 초점을 다름을 살펴보고, 어떠한 부분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데이터 시각화 도구로 나타내보고 더 나아가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려 한다.
연구대상 :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들
- 한중록(1972)
- 안국동 마님(1979)
- 하늘아, 하늘아(1988)
-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1988)
- 대왕의 길(1998)
- 정조암살 미스터리 8일(2007)
- 동이(2010)
- 무사백동수(2011)
- 비밀의 문(2014)
- 붉은 달, 드라마스페셜(2015)
- 밤을 걷는 선비(2015)
- 군주(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