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논문스터디 3차 최한샘
hiblue
초안
- 주제 : 한국드라마를 통해 본 시대별 특징 비교
- 목적 : 드라마는 대중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 중 하나다. 특히 우리나라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비율이 높아 의미를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서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드라마의 등장인물, 이야기의 구성, O.S.T 등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물론 수 년간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의 비율은 많이 줄었지만, 드라마가 대중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아직까지도 어마어마하다.
한국에선 50년대부터 현재까지 드라마가 수십 년간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이렇게 많은 드라마들은 사회적 방면, 도덕적 방면, 문화적 방면, 그 외에 수많은 이유들을 반영하며 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드라마들을 시대별로 특징적인 부분을 정리하여 각 시대상이 드라마에 어떻게 반영이 되었는지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이들의 관계를 데이터베이스 모델로 구축해보고자 한다.
- 연구대상 : 우리나라는 TV 드라마가 처음 선을 보인 것은 《사형수》라는 제목으로, 1956년 5월 방송되었다.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영향력을 많이 끼쳤던 드라마들을 위주로 연구대상을 삼고자 한다.
초안
- 주제 : 한국드라마에 나타난 사도세자 통해 본 시대별 특징
- 목적 : 사도세자와 관련한 드라마는 1972년 '한중록'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그후 2008년까지의 사도세자와 관련한 드라마는 『한중록』에 의거한 작품들이었다. 하지만 2008년 이후로 사도세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각 드마라마다 사도세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등장인물이 다 다르고 사도세자에 관련한 사건에서의 초점을 다르게 다루는 점을 살펴보고 어떠한 점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데이터 시각화 도구로 나타내고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려 한다.
- 연구대상 :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들
- 한중록(1972)
- 안국동 마님(1979)
- 하늘아, 하늘아(1988)
-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1988)
- 대왕의 길(1998)
- 정조암살 미스터리 8일(2007)
- 동이(2010)
- 무사백동수(2011)
- 비밀의 문(2014)
- 붉은 달, 드라마스페셜(2015)
- 밤을 걷는 선비(2015)
- 군주(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