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Curation in the Digital Humanities-4. Information architecture and hypertextuality : concerns for digital 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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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ae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8년 7월 22일 (일) 14:57 판 (Virtual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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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디지털 큐레이션은 복잡한 파일구조, 집합, 네트워크의 재현에 있어서 여러 수준을 포함하고 있는데, 디지털 큐레이터들은 이에 대한 정보구조를 이해함으로써 과거의 프로젝트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그러한 디지털 큐레이션은 네트워크 상의 디지털 파일/문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수많은 하이퍼텍스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정보구조를 이해함에 있어서 하이퍼텍스트를 이해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카이브의 실제에서 정보구조는 매우 중요한데, 아카이브 기술 표준 그룹(The Working Gruopu on Standards for Archival Description)은 finding aids에 관한 기술의 표준화에 있어서 정보구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Finding aids는 아카이브 자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포함하는 문서로 콘텐츠의 물리적/논리적 배열 뿐만 아니라 초기의 역사적 맥락 또한 포함하고 있다.

컴퓨터 기술의 향상과 더불어 오늘날 웹은 더욱 거대해졌고, 하이퍼텍스트 구조 역시 더욱 확장되었다. 웹상에서 다양한 주제연구 콜렉션에 대해 아카이빙이 이루어지는데, 정보구조는 이러한 웹 아카이브를 계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이트 디자인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키비스트들의 보존과 큐레이션은 그들의 독특한 정보구조를 이해해야 하는데 이는 다른 기관의 다른 콜렉션과는 독립적으로 발달해왔다.

이 장에서는 디지털 큐레이션에서의 정보구조 공간에 대해 살펴볼 것이고, 기술적인 상세함을 탐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정보구조와 여러 자원 사이의 하이퍼텍스트 관계를 살펴보면서 이야기할 것이다. 더불어 톨레도 대학의 Ward M. Canaday Center의 특별 콜렉션에 대한 것도 살펴볼 것이다.

Defining Information Architecture

Morville, P., Rosenfeld. L. (2006)

  • The structural design of shared information environments
  • The combination of organization, labeling, search, and navigation systems within web sites and intranets
  • The art and science of shaping information products and experiences to support usability and findability
  • An emerging discipline and community of practice focused on bringing principles of design and architecture to the digital landscape

Rosenfeld and Morville(2002)

  • 정보 체계내에서의 조직하는 것, 레이블링, 네비게이션 스키마의 결합
  • 작업의 완성과 콘텐츠의 직관적 접근을 용이하게 해주는 정보 공간에 대한 구조적 디자인
  • 사람들이 정보를 찾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웹사이트와 인트라넷을 구조화하고 분류하는 기술과학
  • 디자인과 구조에 대한 원리를 디지털 풍경에 옮겨 놓는데에 초점을 두는 실천 학문이자 커뮤니티.

Morville(2011) :“정보 구조 시스템은 채널을 가로지르는 경험을 디자인한다. 모바일과 소셜은 단지 시작이다. 우리의 미래 친화적이고, 채널을 넘나드는 정보구조는 플랫폼, 장치, 미디어 등의 완전한 스펙트럼을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모바일, 소셜,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더 이상 괜찮지 않다. 이 시스템들은 모두 서로 얽혀있다.(intertwingled)”

Arango(2011) : 정보 구조에 대해 사회구조적 접근을 취함. '어떻게 물리적인 구조물이 사람들 사이에서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구조화하는지'를 고려. 디지털 공간을 “우리의 기관과 함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날마다 상호작용하는 컨테이너”로 간주하고, 정보구조를 지식 생성을 위한 사회적이고 텍스트적인 공간들로 비유하면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해 셋팅된 구조물과 비교함. 결국, Arango가 앞서 언급한 구조물은 아카이브, 도서관, 박물관, 또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기능하는 전체 기관에 대한 비유.

Digital Curation of Hypertextual Content

  • 정보구조는 디지털 큐레이터들에게 많은 이점을 준다. 정보구조는 사이트가 큐레이션 라이프사이클 과정에서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웹의 끊임없는 변화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출현은 이것을 어렵게 한다. 웹사이트가 변화하면서 하이퍼링크는 쓸모가 없어지고, 이는 사이트의 가독성에 영향을 미친다. 큐레이션은 웹사이트를 문서화하는 작업을 포함해야 하는데, 여기에 기술된 주석이나 메타데이터 기록은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하는 사이트들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Wayback Machine : 시간을 되돌아가며 웹사이트를 탐색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
  • 사이트 내부와 연결된 링크와 달리 외부 자원과 연결된 링크들은 그 도메인이 사라지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이런 외부 자원에 대한 하이퍼텍스트 관계를 문서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보구조에 관한 지식 일부가 이 과정에 유용할 것이다.
  • Lee(2011, 2012)는 디지털 객체나 정보 인공물에 대해 구체적인 큐레이션 활동에 상응하는 재현의 몇단계와 함께 프레임워크를 제안함.
 1-2 수준(level) : 물리적인 상호작용
 3이상(3-5) 수준(level) : 이용자들이 의미를 추출할 수 있는 intellectual한 수준. 정보구조화 함께 단독 존재하거나 네트워크화 될 수 있음.
 6-7 수준(level) : 전체 웹사이트나 플랫폼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객체를 표현하는 수준.
  • 디지털 큐레이션에서 정보구조의 역할은 단순히 디자인 목적만이 아니라 보존과 큐레이션을 위한 것.

Information Architecture and Hypertextuality

  • 정보구조와 하이퍼텍스트성은 밀접한 개념. 전자는 분산되고 전기적으로 상호연결된 텍스트에 대한 만질 수 있는(tangible) 구조를 나타내며, 후자는 상호연결된 페이지와 텍스트 간의 서술적인 유동성을 확립한다. 하이퍼텍스트성은 독자가 그들의 경로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분산되고, 흩어지고, 비선형적이며, 비연속적인(dispersal, decentralization, delinearization, de-sequentialization) 상호연결 텍스트로 언급된다. 네트워크화되고 상호연결된 정보공간의 구조는 하이퍼텍스트성을 위한 구조적 프레임워크를 보여주며 개별 장치, 기관의 인트라넷, 전세계로 연결된 컴퓨터의 웹을 넘어 걸쳐있다.
  • Landow(1994)는 혼자 존재하는 것과 네트워크화된 텍스트 구조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드러내는데, 전자는 책이나, 인쇄문서와 같이 선형의 텍스트이며 후자는 다른 흩어진 텍스트와 링크로 연결된 하이퍼텍스트 네트워크로 존재한다.
  • Landow(2006)의 하이퍼텍스트 이론 : 정보구조와 디지털 큐레이션 사이의 텍스트적 관계를 강조. 텍스트적 연결은 연구자들의 텍스트 콘텐츠와 비 텍스트콘텐츠 사이의 링크들을 탐험할 수 있게 함.
unidirectional bidirectional
lexia to lexia lexia to lexia one-to-many
string to lexia string to lexia many-to-one
string to string string to string typed links(hyperlinked words or phrases)

Information Architecture in Finding Aids

  • Finding aids는 아카이브 기록과 원고 콜렉션(manuscript collections)에서 정보의 발견을 용이하게 하는 필수적인 도구이며 아카이브 실행에 있어서 기록과 큐레이션의 라이프사이클에 필수적임.
  • Bebe Miller Archives(2011)의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finding aids가 연구자들이 회사조직과 논리(그들이 어떻게 정보를 범주화했는지)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함. 따라서, finding aids는 정보의 보존과 큐레이션을 위한 아카이브로 묘사된 콜렉션의 전환에 앞서 온톨로지적 프레임워크와 콜렉션 내부의 논리를 투영하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줌.
  • Finding aids의 두가지 집단 : Stand-alone(axial) and Networked.

전자는 하이퍼텍스트가 없는 finding aids, 후자는 HTML, PDF, EAD finding aids로 특징되는 하이퍼텍스트와 연결된 finding aids. 그림 4.1은 stand-alone과 networked의 구조적인 차이점을 보여줌.

Curation그림4 1.png
  • Finding aids는 정보구조와 하이퍼텍스트성의 양방향적인 관계를 설명. 하이퍼링크는 아카이브 기록과 원고 콜렉션에 하이퍼링크를 통한 관계를 가져다주지만, 어떤 경우에 정보구조는 큐레이터들과 연구자들에게 그런 관계들을 식별하고 더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구조적 기반을 제공함. Stand-alone형에서 networked로 전환하는 것의 이점은 연구자들이 초기 연구를 통하여 식별된 가장 관계있는 콜렉션과 기록들을 통해 읽는데 집중할 수 있다는 것.
  • Haworth(2001)은 다중 수준의 기술 접근에 또다른 중요한 이점은 높은 단계에서의 정보가 낮은 단계에서 반복되지 않으며, 그것은 명료한 아카이브를 위한 정보구조의 원칙이라는 것을 지적했다.

그림 4.2에서는 아카이브 저장소에 있는 디지털 콜렉션 간에 규범적이지 않은 연결 관계를 보여준다. 양방향의 화살은 두 방향의 연결관계를 보여주는 반면 단방향의 링크는 한 방향의 연결을 보여준다. 텍스트적 관계는 두가지 연관 자원들이 출현하는 곳에서 중요하다. 그러므로 정보구조를 연장하는 것은 디지털과 비디지털 콜렉션 간의 다리를 만들어줌.

Curation그림4 2.png

Virtual Exhibitions

  • 효과적인 가상 전시는 가상전시 방문객들의 경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정보구조와 다른 구체적인 웹코딩을 통해 원래의 전시 뒤에 있는 주제, 문맥, 서사를 재현.
  • Dallas(2007)는 전시와 관련 정보의 배열을 통한 박물관 전시에서 공간화된 지식을 인공물의 고유하고 외적인 특성들에 놓여있는 개념적 관계의 맵핑으로 이야기.
  • 가상 박물관과 전시에서 지식을 공간화하는 것은 동등하게 효과적이고, 정보구조는 그러한 큐레이션 작업의 가치에 상당히 기여한다.
  • 정보구조는 네비게이션과 주제적 응집성을 가진 가상전시에 필수적.
  • 가상 전시는 방문객들이 전시 카탈로그에 서술된 서사를 따르게 할 수도 있고, 하이퍼링크를 통해 변형하고, 되돌아가며 바꿀 수 있게 할 수도 있음.
  • 가상전시의 정보구조는 다음의 요소를 고려: 전시 목록에서의 서사, 디지털 도서관이나 도서관 목록의 메타데이터, 아카이브 finding aids에의 연결, 미디어에 대한 연결, 큐레이션을 위한 관련 소셜 미디어의 연결.
  • 가상전시의 구조는 종종 그것이 따르는 서사를 강화하기 위해 물리적 구조에서 전시 순서를 표현.
Curation그림4 3.png

그림 4.3은 각각 실선과 점선으로 두가지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는데, 그것은 물리적 공간에서의 인간행동을 흉내내는 하이퍼텍스트 공간에서의 행동을 보여줌.

Virtual Museums

[웹 2.0 플랫폼 : Joomla, Drupal, Omeka, Wordpress]

  • 가상박물관은 범위와 콘텐츠에서 가상전시와는 다르고, 디지털 저장소와도 달리 그들은 견고한 디지털 보존과 메타데이터 처리 능력이 없다. 전체 박물관을 위한 정보구조는 철저한 계획을 요구하는데, 메뉴 라벨이 명확해야 하고 상호 독점적인 콘텐츠 영역을 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Curation그림4 5.png

그림 4.5는 그것이 다양한 아카이브 자원과 연결된 정보구조의 더 큰 체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상 박물관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일부를 보여준다. 가상 박물관의 정보구조는 방문객들이 가상박물관 내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웹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도메인에서 텍스트와 관련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하이퍼텍스트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제공된다. 아마도 디지털 큐레이션에서 정보구조의 역할이 다른 자원보다 명백한 곳은 가상 박물관일 것이다. 정보구조는 지식을 공간화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하이퍼텍스트성을 위한 구조를 보여주고 새로운 담론을 읽고 구축하는 새로운 경로를 보여준다.

Digital Libraries

[웹 2.0플랫폼 :DSpace, CONTENTdm, Omeka, Fedora Commons etc.]

  • 웹 2.0플랫폼은 큐레이터가 코딩 실력없이도 디지털 콜렉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이 명백한 이점은 상위수준에서의 정보구조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버린 대가로, 매크로 수준은 검색, 네비게이션, 레이블링 시스템을 포함한다. 저장소의 주요 기능은 디지털 콜렉션에 대한 접근과 검색 및 브라우징을 가능하게 해주는 메타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플랫폼은 제한적인 수량의 추가 커스텀페이지를 제공하는데, 소량의 부가 페이지와 네비게이션 라벨을 위해서는 충분할 수도 있다. 디지털 콜렉션을 위한 향상된 정보구조를 포함하는 야망있는 큐레이션 접근은 웹코딩 기술과 창의적인 전략을 요구할 것이다.
  • 이런 모든 저장소들은 검색된 필드에 인덱싱하는 것을 허용하는데, 그것은 필드에서 향상된 브라우징을 지원한다. 큐레이션에 있어서 이런 필드들이 메타데이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 필드를 인덱싱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인덱스된 필드 또한 쿼리를 지원한다.
Curation그림4 6.png

그림 4.6은 CONTENTdm에서의 존재한 접근의 조직도를 제공하는데, 그것은 중첩된 정보구조의 이용을 설명한다. CONTENTdm에서 커스텀 페이지와 네비게이션 라벨을 추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본래의 네비게이션 스키마를 따라 외부 사이트와 중첩하는 것은 가능하다. 중첩된 정보 구조의 원칙은 디자이너들에게 호스트 환경내에서 네비게이션과 레이블링 스키마를 따라 외부의 정보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확장된 가능성을 보여준다.

Spatial, Temporal, and Ontological Dimensions in Information Architecture

  • Gruber(2007a, 2009)는 온톨로지를 지식의 재현, 공유, 재사용의 목적으로 하는 개념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기술로 정의한다. 온톨로지는 메타데이터 기록에서 지리공간적, 시간적인 다른 데이터를 조직하고 시각화하는데 필수적이다.
  • Windhager와 Mayr(2011)이 묘사한 공간-시간 큐브(space-time-cubes) : 방문객들이 지도, 타임라인, 주제 트리(subject trees)를 통하여 각각 항해할 수 있는 세가지 차원(공간, 시간, 주제)의 정보구조를 표현.
  • 주제 맵핑(mapping the topics)의 두가지 이점 : 첫째는 연구자들이 더 넓은 범위의 관련 주제에 대해 더 많은 기록을 남기도록 하는 것이고, 둘째는 더 젊은 연구자들이 구식의 주제 용어들에서 아카이브 콜렉션을 탐험할 수 있게 하는 것.
  • 정보구조의 공간적, 시간적, 온톨로지적 차원은 큐레이터들에게 다양하게 출현한 웹 2.0기술을 이용하여 그들의 재료를 조직화하고 시각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Localized Approaches at the Ward M. Canaday for Special Collections

톨레도 대학의 스페셜 콜렉션을 위한 Ward M.Canaday Center

톨레도의 다락방 가상박물관 프로젝트(2001)

OhioLINK digital Resource Commons(DRC)프로젝트

  • 두가지 구별되는 콘텐츠 범주 : cultural heritage in UTOPIA and Open Access Scholarly Communication/data curation in the University of Toledo Digital Commons.
  • 2000년 이후, 센터는 물리적 전시가 끝난 뒤에 온라인에서 접할수 있는 가상 전시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런 가상 전시들은 전시 후에도 지속적인 접근을 제공하는데, 심플한 것부터 복잡한 웹사이트까지 다양하다. 가상 전시는 디지털 역사가들과 인문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적 맥락에서의 주요 소스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Canaday센터의 모든 디지털 영역을 가로지르는 정보구조를 향상시키는 것은 지난 4-5년간 중요한 큐레이터적 관심이었다. 모든 디지털 자원에 대한 접근을 향상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한 향상은 한 자원에서 다른 자원으로 연결하는 링크를 제공한다. 이런 전략 뒤에 숨겨진 개념은 각 자원이 다른 디지털 자원에 대한 접근점으로서 제공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런 전략은 이용자들이 어떤 방향으로든지 자원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다.
Curation그림4 7.png

그림 4.7은 향상된 정보구조에서의 노드-링크 관계를 보여주는 디지털 큐레이션 맵으로, 다양한 채널을 가로지르는 하이퍼텍스트적 관계를 위한 프레임워크가 되었다. 각 노드는 주석 사이의 단방향, 양방향적 관계에 대한 본질을 묘사하는 행동 단어와 함께 링크로 연결된 아카이브 콘텐츠, 프로그램, 사람들을 표현한다. 가상 전시는 센터의 디지털 큐레이션 프로그램의 일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전시들은 전시의 정보에 의미와 맥락을 부여하고 가상 전시는 정보구조와 하이퍼텍스트성의 체계에 허브로서 기능하기 시작한다.

  • 정보구조의 즉시성(immediacy)과 하이퍼미디어성(hypermediacy)
  • 가상전시는 지식의 공간화를 사이트 도처의 구체적인 하이퍼텍스트 관계로 옮겨야만 하고 이것은 정보구조가 신중한 계획을 필요로 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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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Architecture for Online and Hybrid Courses in Digital Humanities

  • Shank and Dewald(2003)의 도서관 자원의 매크로수준과 마이크로수준 : 매크로수준에서 온라인 과정은 도서관 서비스와 자원에 대한 웹페이지로의 연결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수준에서는 자원 가이드, 튜토리얼, 인용 양식 가이드, 연구 데이터베이스에서의 구체적인 차원에 대한 연결 등과 같이 구체적인 과정에 대한 자원에 대한 개발을 포함한다.
  • 자원의 ‘나노 수준’ : 온라인 과정과 자원 간의 향상된 네비게이션 생성. 나노 수준에서 통합된 결과는 두가지의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냄. 첫째는 중첩된 정보구조로, 코스 구조에 외부의 HTML 코드를 엮는 것이지만, 이것은 온라인 코스에서 시각적 공간이 제한된다. 저작권 문제로, 강의자들은 오직 이런 접근을 위해서 그들이 생산한 콘텐츠만을 고려해야만 한다. 둘째로, 병치된 정보구조는 연결된 페이지가 서로의 영역 바깥에 열릴지라도 두 가지 영역을 가로지르는 콘텐츠를 통합하는 역동적인 링크와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복잡한 연결로 이루어진 둘이상의 정보구조를 포함한다.
  • Gasevic and Hattala(2006)의 온톨로지 맵핑 : source ontology, targer ontology, mapping ontology

Conclusion

정보구조가 아카이브의 정보공간을 통해 하이퍼텍스트 관계뿐만 아니라 향상된 네비게이션을 통해 학습과정을 구조화하기 때문에 정보 구조는 디지털로 큐레이팅된 콜렉션에 가치를 부여한다.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방문자들이 그들이 가상 박물관에서 다양한 아카이브와 도서관 자원 속에서 발견한 정보들을 정보를 연결하고 합성할 수 있게 한다. 그 자체에서, 정보구조는 아카이브 기술도 아니고 디지털 큐레이션과 같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카이브 공적 서비스, 결과, 디지털 큐레이션 등 다양한 수준에서의 역할을 인식하는 데에 있어 중요하다. Lee(2011)의 재현 수준에 대한 논문에서, 그는 4단계부터 7단계를 다수 파일의 집합 및 관계와 상응한다고 지적한다. 이들 수준에서 보이는 몇몇 유형의 정보구조가 있는데, 그것은 파일들 사이의 하이퍼텍스트적이고, 온톨로지적이며, 공간적이고 사회적인 관계를 강조한다. 결국, 정보구조는 역사와 인문학을 가르치는데 이용되어온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한 디지털 콜렉션에의 접근을 상당히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