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Curation in the Digital Humanities-0. Introduction

hiblue
103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8년 7월 10일 (화) 12:50 판 (추가 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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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ntroduction은 소문단 없이 디지털 큐레이션을 위한 프레임워크의 개념화(conceptualizing the framework for digital curation)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구성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크게 3가지로 구별됩니다.

  1. 디지털 큐레이션 프레임워크(digital curation framework).
  2. 이책의 각 챕터별 토픽들.
  3. 디지털 큐레이션의 나머지 과제.

1. 디지털 큐레이션 프레임워크(digital curation framework) pp.1-8.

  • 기록물에 대한 주의 깊은 큐레이션의 주의/관심은 지식(knowledge), 공동의 기억(memory), 정체성(identity) 의 자원으로 대중과 연구자에게 이용가능하게 남겨져야 하는 것에 대해 보장해왔다. -p.1.

디지털 큐레이션 생태계 pp.1-2.

  1. 디지털 큐레이션은 수명이 짧거나 기기의존 성격의 디지털 콘텐츠의 디지털화, 본 디지털 수집품의 지속적인 보존을 위한 중요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2. 어떤 의미에서, 큐레이션 생태계는 "사람에 의해 다양하게 관리되어 카탈로그된, 상호 참조된, 평가 된, 필터링 된, 웹 콘텐츠"(Jones, 2011) 이다.
  3. 이 프레임워크는 여러 구성 요소가 이론, 실습(practice), 사회적 관계에 의해 결합되어 있다. 여기에 더하여, 디지털 큐레이션과 디지털 인문학, 정보 구조(information architecture), 소셜 미디어, 지식관리는 이 프레임 워크의 응집력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4. 이 생태계는 인력, 내용, 기술을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사이클 동안의 의미있는 전략적 관계로 가져오는 개념의 지식 구조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5. 지식 구조는 협업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상이한 재정, 인력의 우선순위, 정치적 견해에 따라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디지털 큐레이션 라이프사이클pp.2-4.

  1. 에든버러 대학의 디지털 큐레이션 센터(Digital Curation Center at University of Edinburgh )는 디지털 큐레이션 라이프 사이클 모델을 만들었다. 이 라이프 사이클 모델은 모든 규모의 기관에서 디지털 큐레이션 계획(initiative)을 개념화(conceptualizing) 하고, 계획(planning) 하고, 이행(implementing) 하는 실제적인 프레임워크이다.
  2. 이 모델은 전술한 지식 구조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큐레이션 라이프사이클 내내 작업 관계로 가져온다.
  3. 아키비스트와 디지털 큐레이터는 이 모델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들은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들과의 협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성, 보존, 큐레이팅하기 위한 디지털화 툴, 디지털 저장소, 소셜미디어, 시각화 툴 기술을 적용한다.
  4. 역사학자와 다른 디지털 인문학자들, 과학자들은 차례차례로, 이 모델이 진화하는 학문분야로서의 맥락을 형성한다.


Digital curation f.1.1.jpg
  1. 그림 1.1은 아키비스트의 중요한 역할(오른쪽 위 박스와 화살표들)을 나타낸다. 다른 화살표들은 연구자들, 큐레이션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술들을 타나낸다. 비록 소셜 미디어는 보존/큐레이션 루틴의 부분은 아니지만, 연구자들이 필요로 하는 잠재적인 데이터 자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확장하려는 노력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2. 디지털 자원(digital resource) 리스트를 보여주는 박스는 확장된 디지털 큐레이션 실행의 산출물을 열거한 것이다. 디지털 저장소(digital repositories), 가상 박물관(virtual museums), 가상 전시(virtual exhibitions),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s)는 참고문헌(reference), 지침(instruction), 공적 봉사 활동(outreach)의 필수 아카이브 및 라이브러리 기능을 제공한다.
  3. 이 프레임워크에서 이론적인 관계들은 앞에서 논의된 실행 기반의 관계들의 일부를 보강할 뿐 아니라, 미래의 관계들 또는 미래 프로젝트를 위한 개념화를 위해 그들 스스로 프레임워크의 역할을 한다.
  4. 또다른 아카이브 이론의 중요한 측면은 출처와 관련 있다. 이는 아카이브 기록의 신뢰성을 부여하고 원고(manuscript) 수집품의 맥락화에 중요하다.

이론적 프레임 워크에 대한 논의 pp.5-6.

  1. 디지털 인문학, 역사학의 학자들은 또한 디지털 저장소, 연구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시각화 툴 에서 데이터와 정보에 기초한 분석 및 해석을 위한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만든다.
  2. 가장 이슈가 되는 것 중에 하나는 디지털 인문학자들이 수행하는 작업이 학술적(scholarly)이고 이론적(theoretical)냐는 것이다.(davidson, 2012; drucker, 2012; gibbs, 2011; gold, 2012b; hall, 2011; schmidt. 2011).
  3. Stephan Ramsey는 디지털 이니셔티브에서 학술적인 작업으로서 검색(search), 정보 검색(information retrieval), 발견(discovery)을 포함하는 저장소 구축(repository building)에 대한 인식에 찬성한다.
  4. 다른 사람들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디지털 콜렉션과 같은 디지털 인공물은 이론(theories)을 유효하게 하고 의견(observations)을 설명하는 특정한 메타데이터 분야로 사용하는 프로토타입이라고 지적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디지털 인공물은 사건(events), 현상(phenomena), 인문학적 질문들의 답을 위한 해석상의 도구이다.


  • 디지털 큐레이션에 관한 다른 시각과 접근은 이책에서 언급한 프레임워크에서 일반적 시스템 이론의 통합에서 얼마나 유익한가 이다. 예를 들어 학제간 방법론(Klein, 1990, 1996)으로 작업이 학제간 연구를 위한 프레임워크로서 시스템 이론을 인용한다.

전문적으로 개발된 분류 시스템 그리고 관련된 온톨로지 VS 소셜 태깅의 사용 (ontology and taxonomy VS folksonomy) pp.7-8.

  • 최근 논의된 이슈는 전문적으로 개발된 분류 시스템과 관련된 온톨로지와 대조되는 소셜 태깅(social tagging)의 사용이다.
  1. 온톨로지와 분류체계를 선호하는 사람들과 소셜 태깅의 사용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의 반대 입장은, 엄격함이 고려된 형식적 온톨로지와 비교되어 태그가 더 인기 있어진 이래로 명확해졌다.
  2. 그루버(Gruber, 2007b)는 "온톨로지에 대한 공격은 정보를 찾고 조직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로는 탑-다운 분류에 대한 것이고, 폭소노미(folksonomy)에 대한 칭찬은 실제로 우리가 이제 정보를 찾고 조직화하기위해 (유저가 참여하는) 완전히 새로운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논평이다.
  3. 피터슨(Peterson, 2006)은 개방형이고, 비체계적이며, 종종 정교하지 못한 일부 정보 전문가에 의해 생각되는 폭소노미 사용에 대해 경고 했다.
  4. 일부 학자들은 (Lee & Neal, 2010; Weinberger, 2005)는 정보 검색을 지연시키고 소셜 태그들의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주관적인 소셜 태깅의 성질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멋지게 복원된 역사적인 건물이 개인의 반응 또는 지식의 부족에 관한 관련없는 태그 키워드를 사용하여, 최소한으로 설명될지 모른다.
  5. 어떻게 보존주의자들이 실질적으로 쓸모 없는 정보 표현(information representation)을 사용해서 잠재적으로 유용한 정보로 둘 수 있을까?
  6. 소셜 온톨로지를 옹호하기 위해, 에이버리(Avery, 2010)는 협업 색인 생성과 집단 지성에 소셜 태깅의 관계를 강조했다.
  7. 딩 Y외 5인(Ding et al, 2010)은 경쟁하는 두 커뮤니티 사이의 문화적 존재론(ontological) 차이를 메우기 위해 Upper Tag Ontologies라고 하는 하이브리드 방법을 제시했다.
  8. 이렇게 소셜 네트워크는 디지털 큐레이션에 상당한 영향을 가진다.

2. 각 챕터별 토픽들(chapter topics) p.8.

  • 챕터 1은 디지털 큐레이션과 관련있는 다양한 층위의 디지털 인문학 학자의 작업에 대한 큐레이션에 주력하였다.
  • 챕터 2는 디지털 인문학 환경에서 아카이브와 도서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디지털 인문학으로 초점을 이동하였다.
  • 챕터 3은 아카이브의 지속적인 역할과 디지털 역사, 디지털기록학에 초점을 맞추었다.
  • 챕터 4는 아키비스트가 좋은 디자인이 필요한 역사적인 하이퍼텍스트의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고 기여해온 것, 일부 정보 구조의 지식이 아키비스트와 역사가들이 디지털 역사적인 묘사의 디테일을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에 도울수 있는 정보 구조를 이 책의 프레임워크로 가져왔다. 챕터 1-4는 라이프 사이클 모델의 개념화 부분에서 필수적이다.
  • 챕터 5는 개념화 이후 큐레이션 라이프 사이클 모델이 그 과정을 행동으로 두는 실제적인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 챕터 6은 아카이브, 학술 도서관, 기관, 주변의 공동체의 단위의 장소에서 다양한 지식 구조의 주변을 개발하는 보다 폭 넓은 조직적 맥락에서 이 정보를 배치하였다.
  • 챕터 7은 대중을 사회적 큐레이팅으로 끌고왔다. 아키비스트 및 디지털 큐레이터의 눈에 띄는 역할로 이어지는 패러다임 변화는 대중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3. 나머지 과제(remaining challenge) - p.9.

  • 나머지 과제는 소셜 미디어 및 기타 웹 콘텐츠(개인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포함)를 보관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들의 콘텐츠를 질(quality)과, 하이퍼텍스트의 관계를 보존하는 방법은 연구자가 콘텐츠를 이해하는 것이다.
  • 디지털 큐레이터의 사업 전체가 특정 주요 정보원(source), 데이터 및 지식을 향후 접근 할 수 있도록하려는 경우 어떻게 되어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결론이 없다. 기술의 진화와 함께 기본적인 주요 주제들은 여기에서 계속된다.


추가 논의 사항

  • 전문적으로 개발된 분류 시스템 그리고 관련된 온톨로지 VS 소셜 태깅의 사용(Folksonomy)의 장-단점과 중재안으로 제시하는 Upper Tag Ontologies의 가능성 및 실제 모습?

내용 수정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