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Curation in the Digital Humanities-0. Introduction
hiblue
Introduction은 소문단 없이 디지털 큐레이션을 위한 프레임워크의 개념화(conceptualizing the framework for digital curation)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구성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크게 4가지로 구별됩니다.
- 디지털 큐레이션 프레임워크(digital curation framework).
- 전문적으로 개발된 분류 시스템 그리고 관련된 온톨로지 VS 사회적 태깅의 사용 (ontology and taxonomy VS folksonomy).
- 각 챕터별 토픽들.
- 남아있는 과제.
목차
1. digital curation framework
- 기록물에 대한 주의 깊은 큐레이션의 주의/관심은 지식(knowledge), 공동의 기억(memory), 정체성(identity) 의 자원으로 대중과 연구자에게 이용가능하게 남겨져야 하는 것에 대해 보장해왔다. -p.1.
- 디지털 큐레이션은 수명이 짧거나 기기의존 성격의 디지털 콘텐츠의 디지털화, 본 디지털 수집품의 지속적인 보존을 위한 중요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 어떤 의미에서, 큐레이션 생태계는 "사람에 의해 다양하게 관리되어 카탈로그된, 상호 참조된, 평가 된, 필터링 된, 웹 콘텐츠"(Jones, 2011) 이다.
- 이 프레임워크는 여러 구성 요소가 이론, 실습(practice), 사회적 관계에 의해 결합되어 있다. 여기에 더하여, 디지털 큐레이션과 디지털 인문학, 정보 구조(information architecture), 소셜 미디어, 지식관리는 이 프레임 워크의 응집력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 이 생태계는 인력, 내용, 기술을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사이클 동안의 의미있는 전략적 관계로 가져오는 개념의 지식 구조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 지식 구조는 협업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상이한 재정, 인력의 우선순위, 정치적 견해에 따라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pp. 1-2.
- 에든버러 대학의 디지털 큐레이션 센터(Digital Curation Center at University of Edinburgh )는 디지털 큐레이션 라이프 사이클 모델을 만들었다. 이 라이프 사이클 모델은 모든 규모의 기관에서 디지털 큐레이션 계획(initiative)을 개념화(conceptualizing) 하고, 계획(planning) 하고, 이행(implementing) 하는 실제적인 프레임워크이다.
- 이 모델은 전술한 지식 구조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큐레이션 라이프사이클 내내 작업 관계로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