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논문스터디 1차 이혜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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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대학교 뿐 아니라 동시대의 다른 대학 설립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 범위를 넓게 | ||
| + | *시간적 범위 지정하는 것이 좋을 듯. | ||
| + | *범위를 넓게 가지지 않으면, 각 대학에 있는 기록관을 통합한다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목적 달성에 적합하지 않음 | ||
| + | *객관성 확보의 문제 (각 대학 건립사가 각 대학에 긍정적인 입장에서 쓰였기 때문) : 당시의 신문자료나 구술자료관 등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 듯 | ||
| + | *당시 정책/법령(사건 클래스)들을 포함시킬 것인가? 설립을 보여주기 위해 당시 상황을 모아 정리할 것인가? | ||
| + |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 ||
| + | *"건립사"라는 용어의 명확한 정의 규정이 필요함. | ||
==참고자료목록== | ==참고자료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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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d.koreanhistory.or.kr/ 한국사LOD] | **[http://lod.koreanhistory.or.kr/ 한국사LOD] | ||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tcct 국사편찬위원회 대한민국사연표] |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tcct 국사편찬위원회 대한민국사연표] | ||
| +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783d5c499bf054efffe0bdc3ef48d419#redirect 웹을 통한 기록정보서비스 평가모형 개발과 서비스 평가 : 대학기록관을 중심으로] | ||
2018년 1월 10일 (수) 19:20 기준 최신판
논문초안
- 제목 : 대학건립사 데이터베이스 설계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 목적 :
한국전쟁 이후 고등교육 설립의 필요성의 증대로 기존 고등교육기관이 통합 및 발전되어 4년제 종합대학 설립 법안이 지정되었다. 가장 먼저 설립된 4년제 종합대학은 일제감정기 경성제국대학을 포함한 8개의 공립학교들을 통합하여 건립한 서울대학교이다. 효율성을 위해 일본에 의해 설립된 학교를 재활용 한다는 목적이었던 만큼, 총장과 교수진의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당시 민족주의자들에게 엄청난 반대를 받았다. 그러나 고등교육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되면서 이 논란은 빠르게 정리되고 서울대학교가 설립되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는 이후 설립된 4년대 공립, 사립 대학들이 표본이 되었다. 이처럼 한국전쟁 이후 서울대학교는 당시의 교육, 정치, 사회적인 모든 측면에서 중요한 관심사였다. 서울대학교 뿐 아니라 각 대학의 건립과 운영진 및 교수진의 임명은 한국의 근현대 발전과 관련이 깊으나 이 역사를 체계적,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최근에 대학에 기록관리학과 생겨나면서 대학기록관을 설립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 기록관의 아키이빙을 살펴보면 기존의 박물관이나 도서관이 해왔던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자료의 주제가 대학과 관련이 있다는 것 외에는 큰 차이점을 찾아 볼 수 없다. 또한 각 도서관이나 박물관 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통합하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미비하기 때문에 각 자료들이 따로 떨어져 존재하고 있다. 각 대학의 건립사가 한국의 근현대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 자료를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 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논문에서 40~50년대 설립된 대학들의 대학사를 모아 당시의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통합 데이터베이스 모델을 구축해보고자 한다.
- 연구방법 : 서울대학교의 대학사 자료집 수집 -> 내용 분석 및 구조화 -> 적합한 온톨로지 설계 후 RDB/LOD 형태로 자료 탑재 -> SparkQL로 질의/google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의 시각화 및 내용 검증
- 연구범위 선정
- 1946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혜화전문(동국), 명륜전문(성균관) 설립
- 1947년 단국대학교 설립
- 1948년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설립
- 1949년 경희대학교 설립
- 1953년 경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설립
- 1954년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숭실대학교 설립
- 선행연구
- 서울대학교 기록관 기록관리 체계 분석
- 온톨로지..CBDB...? Foaf...? Encyves...? 소개?
- 온톨로지 설계 :
- Class : 인물, 사건, 장소(학교)
- object_property / data_property...
- 데이터 샘플
- 질의 / google chart 활용 예시
- 내용 검증
- 결론
토론 내용
- 서울대학교 뿐 아니라 동시대의 다른 대학 설립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 범위를 넓게
- 시간적 범위 지정하는 것이 좋을 듯.
- 범위를 넓게 가지지 않으면, 각 대학에 있는 기록관을 통합한다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목적 달성에 적합하지 않음
- 객관성 확보의 문제 (각 대학 건립사가 각 대학에 긍정적인 입장에서 쓰였기 때문) : 당시의 신문자료나 구술자료관 등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 듯
- 당시 정책/법령(사건 클래스)들을 포함시킬 것인가? 설립을 보여주기 위해 당시 상황을 모아 정리할 것인가?
-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 "건립사"라는 용어의 명확한 정의 규정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