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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수신리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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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수신리 반송
Multi-stem Pine of Susin-ri, Buyeo
"부여 수신리 반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부여 수신리 반송
영문명칭 Multi-stem Pine of Susin-ri, Buyeo
한자 扶餘 水新里 盤松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로신근북길 50-15(수신리 산 9)
지정번호 시도기념물 제158호
지정일 2002년 1월 10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주/400㎡
웹사이트 "부여 수신리 반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밑동에서부터 곁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나무의 형태가 부채를 펼친 모양을 한 것을 말한다.

수신리 반송은 나무의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는 꼭대기가 둥근 모양이고 가지는 여덟 갈래로 갈라져 있어서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 나무가 자리한 땅은 기름지고 물 빠짐이 좋으며 햇볕도 잘 받아 나무의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 나무는 비슷한 유형의 무주 삼공리 반송과 함께 흔하지 않은 웅장한 모습 때문에 그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문

Multi-stem Pine of Susin-ri, Buyeo

Multi-stem pine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Uyeki) is an evergreen coniferous tree in the family of Pinaceae. It is native to Korea, Japan, and China. The multi-stem pine is characterized by the way its trunk splits at the base into several branches.

This tree is presumed to be about 400 years old. Its trunk splits at 50 cm above the ground into eight branches which spread evenly in all directions maintaining a perfect balance which supports a rounded crown. In recognition of its imposing size and natural beauty, this specimen of multi-stem pine was designated as a natural monument.

영문 해설 내용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밑동에서부터 곁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수신리 반송은 나무의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는 꼭대기가 둥근 모양이고 가지는 지상 50cm 지점에서 여덟 갈래로 갈라져 사방으로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 이 나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그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