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화산리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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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화산리 반송
Multi-stem Pine of Hwasan-ri, Mungyeong
문경 화산리 반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문경 화산리 반송
영문명칭 Multi-stem Pine of Hwasan-ri, Mungyeong
한자 聞慶 華山里 盤松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화산리 942외 3필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292호
지정일 1982년 11월 9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생활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문경 화산리 반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땅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줄기가 갈라져서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없고 전체적으로 우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화산리 반송은 화산리 계곡으로 들어가는 산길 옆에서 자라고 있으며, 나이는 약 200년 정도로 추정한다. 높이 24m, 가슴높이 둘레가 5.18m의 크기로 밑에서부터 나무의 가지가 여섯 갈래로 갈라져 육송(六松)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이 나무를 베면 천벌을 받는다는 전설이 있어 현재까지 잘 보호하고 있다.

영문

Multi-stem Pine of Hwasan-ri, Mungyeong

Multi-stem pine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Uyeki) is an evergreen coniferous tree in the family of Pinaceae. It is native to Korea, Japan, and China. The multi-stem pine is characterized by the way its trunk splits at the base into several branches.

This tree is presumed to be about 200 years old. Its trunk splits into six branches, that is why it is also known as "six pine." This tree has been very well protected over the years, perhaps thanks to an old legend which said that anyone who would dare to cut down this tree will face divine punishment.

The tree measures 24 m in height and 5.18 m in circumference at chest level.

영문 해설 내용

반송은 소나무과의 상록침엽수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자란다. 밑동에서부터 곁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화산리 반송의 나이는 약 2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가지가 여섯 갈래로 갈라져 육송(六松)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이 나무를 베면 천벌을 받는다는 전설이 있어 현재까지 잘 보호되고 있다.

높이 24m, 가슴높이 둘레는 5.18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