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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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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dsey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8월 3일 (월) 17:26 판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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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비
대표명칭 6.25 전쟁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비
주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두루미로 1877
관리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
수량/면적 높이 8m, 가로 1.3m, 세로 1.3m



해설문

국문

철의 삼각지대는 6.25 전쟁 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이곳에서 수십만 명의 대한민국 아들딸과 유엔군 장병이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북한군에 맞서 싸우다가 생명을 바쳤다.

6.25 참전 유공자 회원과 뜻 있는 분들의 성금과 국가보훈처·강원도·철원군·제6보병사단의 지원을 받아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유훈을 영원히 후세에 전하기 위해 이곳에 탑을 세운다.

영문

Stele of the Soldiers Killed in the Battles at the Iron Triangle during the Korean War

This stele was built to commemorate the soldiers who were killed in various battles in the Iron Triangle at the time of the Korean War (1950-1953).

The Iron Triangle refers to the area between Pyeonggang, Cheorwon, and Gimhwa in Gangwon-do Province located just north of the 38th parallel. At the time of the Korean War, it was the largest battlefield of many deadly fights due to its strategic importance, and hundreds of thousands of ROK and UN troops sacrificed their lives to defend Korea and the principles of liberal democracy.


  • 지원기지는 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영어로 'support base'이라는 말도 없고요. 그 내용 없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뺐어요. 대신 38th parallel 언급했어요.

영문 해설 내용

이 추모비는 한국전쟁 당시 철의 삼각지대에서 벌어진 여러 전투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세워졌다.

철의 삼각지대는 강원도의 평강, 철원, 김화를 잇는 삼각지대이다. 한국전쟁 당시 공산군 최대의 지원기지가 있었으며, 전략적 중요성으로 인해 치열한 쟁탈전이 여러 차례 벌어졌던 최대 격전지이다. 이곳에서 수십만 명의 한국군과 유엔군이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