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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단 난간석 석물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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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dsey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1월 20일 (월) 11:39 판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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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단
Hwangudan Altar
환구단,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환구단
영문명칭 Hwangudan Altar
한자 圜丘壇
지정번호 사적 제157호
지정일 1967년 7월 15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제사유적/제사터
시대 대한제국시대
수량/면적 4,278㎡
웹사이트 환구단,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환구단 난간석 석물 유적은 고종이 천지에 고유제를 지낸 후, 1897년 10월 12일 황제 즉위식을 거행한 환구단을 구성했던 3개층의 원형 난간석 중 일부이다. 이들 석재는 조선 경성철도호텔을 지으면서 환구단이 해체되어 남게 된 석물 유적이며, 그동안 황궁우의 정문이자 환구단과 황궁우를 연결하는 문에 해당하는 전벽돌로 이루어진 삼문(이하 전축 삼문) 좌·우측의 난간석재로 사용되었다. 전축삼문 주변의 직선담장을 복원하면서 다시 해체되어 현 위치에 보관되고 있다. 대한제국 선포와 고종의 황제 즉위가 이루어졌던 환구단의 역사적 실체라고 할 수 있다.

영문

Hwangudan Altar was built in 1897 to be used as the site to proclaim the Korean Empire (1897-1910). It was here on October 12, 1897 that King Gojong of the Joseon dynasty (1392-1897) became Emperor Gwangmu of the Korean Empire. But after Japan’s annexation of the Korea in 1910, the altar was dismantled in 1913 by the Joseon Government Railway (Chosen Sotokufu Tetsudo) to built the Joseon Railway Hotel (today's Westin Chosun Hotel). Today, only the octagonal ritual house called Hwanggungu, which stood next to the altar, remains.

Hwangudan was composed of a three-tiered circular stone foundation surrounded by a stone railing. After the dismantlement of the altar, the railing stones were used as materials to renovate the area to either side of the three-doored Sammun Gate, which had stood between Hwangudan Altar and Hwanggungu Ritual House. However, this railing was later dismantled during repairs to reconstruct the wall around Sammun Gate as originally designed. Since then, these stone remains have been kept in their current location.

영문 해설 내용

이곳에 모아놓은 석물은 환구단의 난간석 중 일부이다. 환구단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원형의 난간석을 둘렀다.

환구단은 1897년 10월 12일 고종이 대한제국의 황제로서 즉위식을 거행하였던 곳이다. 그러나 1910년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로 병합한 후, 1913년 환구단을 헐고 그 자리에 경성철도호텔을 지었다.

이후 환구단의 난간석은 환구단과 황궁우 사이 삼문의 좌우측 난간 석재로 사용되었다. ****년 삼문 주변의 담장을 복원하면서 난간이 다시 해체되었고, 석물은 현 위치에 보관하고 있다.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