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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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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dsey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10월 19일 (월) 09:31 판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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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한자 華溪寺 冥府殿 十王圖 및 使者圖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92호
지정일 2016년 8월 4일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기타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4점
웹사이트 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화계사의 시왕도와 사자도는 모두 고종15년(1878)에 왕실 상궁들이 시주하고 승려 화가 성암당 승의가 그렸다.

시왕도는 시왕을 중심으로 그를 보좌하는 권속들을 빽빽하게 그렸으며, 12지신과 지옥의 형벌 장면을 표현하고. 각 지옥의 명칭을 적어놓은 것이 특징이다. 사자도는 두 명의 사자와 지옥장군이 그려져 있으며, 시왕도와 함께 장군·사자도를 함께 그리는 당시 전통을 잘 보여준다.

영문

These four paintings, located to the left and right of the main altar in Myeongbujeon Hall, depict the Ten Underworld Kings and Underworld Messengers. They were made in 1878 by a painter-monk Seungui with donations by the ladies of the royal court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Depicting Underworld Messengers together with the Ten Underworld Kings was popular in Seoul and the surrounding areas in the late Joseon period.

There were originally four paintings of the Ten Underworld Kings, but one was lost. Each painting depicts two or three of the Ten Underworld Kings surrounded closely by his retinue, as well as the 12 immovable living things/Sthavara and the scenes of the punishments of hell. Each of the hells has its name written down. The painting of Underworld Messengers depicts two underworld messengers and the General of Hell.


영문 해설 내용

시왕상 뒤에 모셔진 세 점의 시왕도와 한 점의 사자도는 모두 1878년 왕실 상궁들이 시주하고 승려 화가 승의가 그렸다. 조선 말기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시왕도와 사자도를 함께 그리는 것이 유행하였다.

시왕도는 원래 4폭으로 구성되었는데, 1폭이 분실되었다. 각 폭에는 시왕을 중심으로 그를 보좌하는 권속들을 빽빽하게 그렸으며, 12지신과 지옥의 형벌 장면을 표현하고. 각 지옥의 명칭을 적어놓은 것이 특징이다. 사자도는 두 명의 사자와 지옥장군이 그려져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