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합천 임강정

HeritageWiki
이슬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1월 11일 (월) 15:44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합천임강정.jpg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804800000 합천 임강정], 국가문...)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합천 임강정
합천 임강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합천 임강정
한자 陜川 林岡亭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임북5길 2-3 (율곡면, 제실)
지정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80호
지정일 2009년 10월 22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시대 일제강점기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합천 임강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임강정(林岡亭)은 사복시첨정(司僕寺僉正)을 지낸 고린 강세백(晧隣 姜世伯)이 세상을 떠난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자손들이 건립하였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동치사년을축(同治四年乙丑)’이라는 망와(望瓦)의 명문(銘文)으로 보아 1865년에 고쳐지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재실로 사용되고 있으나, 정자형식의 정사(精舍) 건축으로 치목과 결구가 치밀하고 벽장과 광창을 시설한 점 등에서 근대 한옥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임강정의 옆에는 진주 강씨 은열공파의 사당인 삼현사(三賢祠)가 위치하는데, 화재 강인수(和齋 姜仁壽), 당암 강익문(戇庵 姜翼文), 한사 강대수(寒沙 姜大遂) 3인을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 망와(望瓦) : 지붕의 마루 끝에 세우는 우뚝한 암막새.
  • 명문(銘文) : 금석이나 기물 등에 새겨 놓은 글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임강정은 조선 선조 때 사복시첨정을 지낸 강세백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자손들이 건립한 건물로, 지금은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로 사용되고 있다.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며, 1865년에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 건물은 대청마루와 온돌방이 서로 마주해 맞물리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오른쪽 공간이 살짝 높다.

임강정 옆에는 진주 강씨 선주 3인을 배향한 사당 삼현사가 있다. 이곳에는 강세백의 아버지 강인수(1511-1558), 조카 강익문(1568-1648), 강익문의 아들 강대수(1591-1658)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 기존 국문 중 ‘벽장과 광창을 시설한 점 등에서 근대 한옥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내용 추가해도 좋을 듯.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