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천사 석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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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천사 석조여래좌상 Stone Seated Buddha of Seocheonsa Temple, Pyeongta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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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평택 서천사 석조여래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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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one Seated Buddha of Seocheonsa Temple, Pyeongtaek |
한자 | 平澤 暑天寺 石造如來坐像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103-1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141호 |
지정일 | 2007년 9월 3일 |
분류 | 유물/불교조각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軀 |
웹사이트 | "평택 서천사 석조여래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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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석조여래좌상의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석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의 크기는 전체 높이 약 98.3㎝, 머리 높이 약 36㎝, 머리 폭 약 26㎝, 어깨 폭 약 51㎝이다. 몸 전체에 회칠이 되어 있지만, 세부 조각과 의습(옷 장식) 표현 등은 짐작할 수 있다. 머리에 나발(螺髮)이 있고, 이마 위에 타원형의 중앙 계주가 그려져 있다. 얼굴은 타원형 모양이고 눈은 지긋하게 감고 있으며 큰 백호(白毫)가 이마 가운데 있다.
서천사는 1352년 나옹화상이 인조 때 사찰이 전소됐다가 1870년 동파스님이 초암을 짓고 불상을 모셨으며, 이후 1929년에 중창되었으나 195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54년 법당을 다시 지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 백호(白毫) : 부처의 양 눈썹 사이에 난 희고 부드러운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