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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청원리 이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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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청원리 이씨 고가
진주 청원리 이씨고가, 진주 관광, 진주시청.
대표명칭 진주 청원리 이씨 고가
한자 晉州 淸源里 李氏 古家
주소 경남 진주시 지수면 청원길 51번길 6
지정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07호
지정일 1985년 1월 23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수량/면적 4동
웹사이트 진주 청원리 이씨고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청원리 이씨고가는 1880년(순조 23)에 안채 8칸, 겹집*을 지었으나 지금은 안채 8칸, 사랑채 5칸, 곳간채 3칸, 헛간 6칸, 대문이 남아 있다.

건물은 안채와 사랑채가 일자형(一字形)이고 대문채와 헛간 등이 사랑채를 중심으로 ㅁ자형으로 되어 일반적인 남쪽 지방 부유층의 민가 형태를 따르고 있다.

안채의 경우 5칸 중에 1칸이 대청마루인데 유달리 크다. 그리고 대청마루 뒷벽은 통풍을 위하여 나무 벽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미서기문*을 달아 제사용구를 보관하는 기능을 더하여 대청이 점차 의례용 공간으로 확대되었다.


  • 겹집 : 하나의 용마루 아래 두 줄로 나란히 방을 만든 집
  • 미서기문 : 문짝이 2개 이상인 문으로 문짝이 한쪽으로 겹쳐 열리게 만든 문

영문

영문 해설 내용

1880년에 이회가 지은 재령 이씨 가문의 종택이다. 종택이란 한 집안의 종가가 대대로 사는 집이다.

이 집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 헛간, 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ㅁ’자 형으로 건물을 배치한 남부 지역 부농의 전형적인 가옥 형태를 보여준다.

안채는 가운데에 대청을 두고 양쪽에 온돌방을 배치했으며, 왼쪽에는 부엌이 있다. 대청 뒤로도 문을 달고 제사 도구들을 보관하는 등 창고처럼 이용하도록 해서 실용성을 높였다.


  • 이 마을은 재령 이씨의 집성촌이다.
  • 이회는 경상도 관찰사 등을 지내며 선정을 베풀었으나 입지에서 병사했다.
  • 사랑채에 쓰인 부재들은 가공을 하지 않고 굴곡진 나무를 그대로 사용했다.
  • 집에 대한 설명 중 확인 필요 ; (문화재청 등의 기존 설명)1880년에 안채를 처음 지었고, 이후 사랑채 등 세 동의 건물이 사라졌다. 지금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 헛간, 대문이 남아있다. -> 사라진 건물이 복원된 시점에 대한 언급 없으므로 확인 필요하며, 지금의 안채가 1880년에 지은 것 그대로 유지된 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인 필요함.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