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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쌍계사 시왕전 목조지장보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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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쌍계사시왕전목조지장보살상
진도 쌍계사 시왕전 목조지장보살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진도쌍계사시왕전목조지장보살상
한자 珍島雙溪寺시王殿木造地藏菩薩像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76
지정번호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2호
지정일 1999년 8월 5일
분류 유물/불교조각/목조/보살상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일괄
웹사이트 진도 쌍계사 시왕전 목조지장보살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수정 국문

초고

쌍계사 시왕전(十王殿)은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신 전각이다. 1648년(인조 26) 절이 처음 지어질 때 만들어졌다. 시왕전이란 절에서 죽음의 저승 세계를 상징하는 전각을 말한다. 절에 따라 명부전(冥府殿)이라고도 하며, 지장보살을 주불로 봉안하므로 지장전(地藏殿)이라고도 한다. 지장보살은 모든 죽은 이를 낱낱이 교화시켜 성불하도록 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시왕은 지옥에서 죽은 자가 지은 죄를 심판하는 10명의 왕이며, 흔히 저승의 왕이라 알려진 염라대왕은 그 가운데 다섯 번째 왕이다.

쌍계사 시왕전에 있는 목조지장보살상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불상이다. 나무를 깎아 불상을 조각한 뒤 금칠을 하여 만든 것이다. 지장보살상의 왼쪽에는 도명존자, 오른쪽에는 무독귀왕이 서 있다. 지장보살과 이 둘을 합쳐 지장삼존이라 한다. 1993년 수리하고 금칠을 다시 할 때에 도명존자상 안에서 기록물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1666년(현종 7)에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문맥요소

요소 관계 설명
1 시왕전(十王殿) 소재지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신 쌍계사에 있는 전각
2 지장보살(地藏菩薩) 불상의 대상 지옥에서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교화하는 지옥 세계의 부처.
3 시왕(十王) 주변의 조각상 지옥에서 죽은 자가 지은 죄를 심판하는 10명의 왕
4 도명존자(道明尊者) 왼쪽에 있는 조각상 지장보살의 협시
5 무독귀왕(無毒鬼王) 오른쪽에 있는 조각상 지장보살의 협시

검토의견

1차 수정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