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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남동리 쌍운교 및 단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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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남동리쌍운교및단운교
Ssangungyo and Danungyo Bridges in Namdong-ri, Jindo
진도 남동리 쌍운교 및 단운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진도남동리쌍운교및단운교
영문명칭 Ssangungyo and Danungyo Bridges in Namdong-ri, Jindo
한자 珍島南洞里雙雲橋및單雲橋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294번지
지정번호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5호
지정일 2001년 6월 5일
분류 유적건조물/교통통신/교통/교량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기
웹사이트 진도 남동리 쌍운교 및 단운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수정 국문

초고

진도 남도석성의 남문 밖에 있는 두 개의 무지개다리이다. 남도석성(사적 제127호)은 삼별초의 항쟁 때 해안지방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 남문 앞에는 세운천이 흐르는데, 이 개울을 건널 수 있도록 시설한 다리가 쌍운교와 단운교이다. 단운교는 옆에서 볼 때 무지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다리 위에는 흙을 돋우고 잔디를 심었다. 길이 4.5m, 너비 3.6m, 냇바닥에서 다리 중앙부위까지의 높이 2.7m로 작은 규모이다. 이 지방에 흔한 돌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였다. 아치 부분은 다듬지 않은 납작한 모양의 돌을 세로로 세워서 돌려 쌓았다. 단운교에서 약 40m 가량 떨어진 쌍운교는 개울의 너비가 단운교보다 넓어 쌍무지개 형식으로 만들었다. 사용한 석재와 축조방식은 단운교와 유사하다. 단운교가 세워진 시기는 1870년 이후로 생각되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며, 쌍운교는 주민들에 의해 1930년 즈음에 세워졌다고 전한다.

문맥요소

  • 고려 원종 – 시기 - 재위 1259∼1274
  • 남도석성 – 위치 - 사적 제127호. 둘레 54m. 고려 원종 때 배중손(裵仲孫)이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으면서 쌓은 성이라고 전한다.
  • 삼별초의 항쟁 – 사건 - 고려시대 1270년에 강화도의 삼별초가 몽골 세력에 대항하여 일으킨 항쟁

검토의견

1차 수정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