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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응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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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응청각
제천 청풍 응청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제천 청풍 응청각
한자 堤川 淸風 凝淸閣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읍리)
지정번호 시도유형문화재 제90호
지정일 1981년 5월 1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조경건축/누정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제천 청풍 응청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응청각은 조선시대 관아의 건물로 손님이 머물던 건물이다. 처음 세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명종 초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1548년 부임) ‘응청각’이라 이름을 지었고, 인조 15년(1637)에 충청감사 정세규가 응청각에서 묵었다는 일기가 남아 있다. 1층은 둥근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를 흙벽으로 막아 창고로 사용한 듯하고, 2층은 원래 방이 있는 누각이었다. 충주댐 공사 때문에 이곳으로 옮기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지었다. 『여지도서』에 응청각은 한벽루 서쪽에 있으며 한벽루처럼 아름답다는 기록이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누각은 조선시대 관아에서 손님이 머물던 건물이다.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다. 조선 전기 문신이자 대학자인 이황(1501~1570)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누각 이름을 ‘응청각’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1층은 둥근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를 흙벽으로 막아 창고로 사용한 듯하고, 2층은 전체에 난간을 둘렀으며 마루와 방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