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화호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정읍 화호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Former Japanese Plantation House in Hwaho-ri, Jeonge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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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정읍 화호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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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Former Japanese Plantation House in Hwaho-ri, Jeongeup |
한자 | 井邑 禾湖里 舊 日本人 農莊 家屋 |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2길 12-8 |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제215호 |
지정일 | 2005년 11월 11일 |
분류 | 등록문화재/기타/주거숙박시설/ |
시대 | 일제강점기 |
수량/면적 | 1동, 1층 연면적 184.5㎡ |
웹사이트 | "정읍 화호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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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정읍 화호리 구 일본인 농장가옥은 정읍과 김제 일대에 대규모 토지를 차지한 일본인 농장주 구마모토 리헤이(熊本利平)가 소유했던 주택이다. 주택의 앞면 왼쪽에 사무용 건물이 나와 있고 그 오른쪽 뒤에 일본인이 거주하던 건물이 배치되어 있는데, 두 건물을 복도로 연결하였다. 근대기 일본식 주택의 배치 방식과 공간적 특징이 나타나 있으며,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주의 생활양식과 이들의 농촌수탈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문
This house, built in the 1920s, was owned by a Japanese landowner Kumamoto Rihei. His Jeollabuk-do area farmland was the largest in Korea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The structure projecting outward at front of this house was used as an office, while the rear space was a living quarters. These two sections were connected to each other through a corridor.
영문 해설 내용
이 가옥은 192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일본인 농장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소유했었다. 그가 전라북도 지역에 소유하고 있던 농장은 일제강점기 한국 내에서 최대의 규모였다.
건물 앞쪽에 돌출된 부분은 사무용 공간으로 사용되었고, 뒤쪽은 거주용 공간이었다. 두 건물은 복도로 연결되었다.